'독일'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0.08.03 첼리스트 목혜진양의 아름다운 사랑실천 이야기
  2. 2010.07.07 첼로에 실은 사랑

          “가장 짧은 그러나 가장 감동적인”
 
 
          지난 주일은 친구(고명진 목사)가 목회하는
          수원중앙침례교회에서 온 종일 말씀을 전하게 되었는데,
          그곳에서 참으로 귀하고 아름다운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목빈수+임현주 집사님과 세자녀(혜진, 혜원, 요한) 입니다.
          이번에 다일천사병원에서 수술받게 될 몽골 어린이와
          소년원에서 사는 얼굴기형 청년의 BCP(Beautiful Change Project)
          수술비 전액을 맡아 주신 것입니다.
 
          서울대에서 첼로를 전공하고 지금은 독일에서 유학중인 혜진양은
          올 해 5월 콩쿨대회에 나갔다가 받은 상금을
          쓸 데도 많을 텐데,
          이번 BCP에 써 달라고 기쁘게 헌금하였습니다.
 
          혜진양은 턱 관절이상으로 독일에서 수술을 받았는데,
          수술 후 이전과는 달라진 당당한 외모로 무대에 서면서
          내면의 기쁨과 자신감도 더욱 커지게 되었다고 말하더군요.
 
         “저의 작은 변화로도 이런 자신과 긍지를 얻었는데요,
          얼굴 기형으로 태어나서 고통받는 구순구개열 아이들에게
          새로운 인생을 살 수 있게 해준다면
          얼마나 뜻깊은 일이겠나 싶어서요…”
 
          어제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짧은 그러나 감장 감동적인 독주회가 열렸습니다.
          첼로를 직접 보기는 난생처음인 어르신들도 있었고요
          우아한 첼로 소리에 모든 사람이 숨을 죽이고 들었습니다.
          밥퍼현장을 22년째 지켜왔지만
          가장 짧은, 그러나 가장 감동적인 연주회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주님 주신 달란트를 이웃을 위해 사용하며 그 사랑을 전하는
          연주자 혜진양의 모습 또한 얼마나 아름답던지요...
 
          어제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는 첼로연주와
          비오듯 흐르는 땀방울과 
          하늘에서 내리는 빗방울 소리까지
          뿐만 아니라 내면에서 울려퍼지는
          천국의 노래와 함께 이 모든 것이 어울려져서 참으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하나님과 어르신들에게 드릴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네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라 명하신 주님 부탁에
          오늘도 참사랑의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사람들!
          그 분들 덕분에 더욱 밥 맛이 나고 살 맛이 납니다.
 
 
          행복하소서.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BCP 소개
아름다운 변화를 통해 희망을 갖고자 합니다.

필리핀 톤도지역엔 다일공동체의 무료급식사역처가 있습니다. 그곳에 식탁공동체를 이루는 아이들 중 구순구개열(언청이)을 가진 아이들이 있었습니다.

이들을 본 최일도님(다일공동체대표)은 미어지는 마음을 주체할 길 없었다 합니다. 그래서 이들을 한국으로 데리고 가 수술해 주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다행히 다일천사병원 자원봉사 의료인인 정필훈 박사(서울대치대학장)님이 좋다고 하셔서 이 일은 급속히 진행되었습니다.

우리는  이 일을 Beautiful Change Project(BCP2005)라 이름했습니다.

이 아이들은 쓰레기더미위에서 쓰레기와 함께 살던 이들입니다. 그러한 출생신고조차 안되어 있는 아이들을 한국으로 초청한다는 그 자체가 참으로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그곳에서조차 양지로 나오지 못하고 음지에서 소외된채 살아갈 수 밖에 없는 언청이 아이들. 그들의 인생은 너무나도 좁디 좁아 보였습니다.

그러한 현실을 아파하며 이들이 보다 더 아름다운 세상을 보고 누리며 모든 아들과 함께 친구가 되고 모든 사람을 친구로 삼는 행복한 삶이기를 기도했습니다. 

현지에서 사역하시는 문주연 원장님의 헌신적인 기도와 노력으로 이 모든 어려움을 헤쳐 나갔습니다.

한국에서는 최일도님, 김연수님의 불타오르는 긍흉의 마음이 있었고, 다일천사병원 모든 스탭과 복지재단의 수고 특히 실무를 담당한 박순천님의 수고가 컸습니다. 이러한 모든 아름다운 모습에 아시아나와 이랜드가 동참하여 더욱 아름다운 일을 만들기에 이르렀습니다.

아이들의 귀국이 이루어졌고 귀국후 수술날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필다사모 회원들의 자발적 아름다운 동행과 참여가 있었습니다. 모두 아름다습니다.

Posted by 비회원

BCP (Beautiful chang project)후원자 목혜진님

예원중학교 예원예고를 거쳐 서울대에서 첼로를 전공한 목혜진양. 독일로 유학을 떠난 후 박사과정 입문을 앞두고 또한번의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올해 초에 있었던 세르비아 벨그라드 콩쿨에서 2등의 영예를 안게 된 것입니다.

매번 콩쿨이 있을 때마다 받은 상금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해 왔는데 이번에도 어김없이 그렇게 한 것입니다.
좋은 일에 사용하고자 생각하고 어떤 분들을 도울 수 있을까 생각하던 끝에 어머니 임현주님은 언젠가 알게 된 다일공동체의 BCP를 떠올렸고 그 이야기를 딸에게 설명을 해 주게 된 것이 이번 후원이 이루어지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우리 딸에 턱이 좀 돌출이 되어서 불편함이 있었는데 독일에서 무료로 수술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었어요. 그 수술을 하고 나서 아이가 무대에 설 때도 더욱 자신감을 갖게 되었어요. 그 모습을 떠올리면, 이번에 수술을 받게 되는 아이들은 그 인생이 얼마나 달라질까요.. 생각만해도 참 의미 있는 일이 될 것 같아요.”

첼로를 시작하게 된 것도, 연주가로 살아가고 있는 것도 모두가 하나님이 주신 재능 때문이기에 연주로 얻은 물질은 내것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혜진양. 그런 나눔의 생각이 또다른 누군가의 삶에 희망의 빛을 주고 있습니다.

이번에 혜진양의 도움으로 수술을 받게되는 이들은, 몽골 어린이 (구순구개열 수술)와 소년원에서 갱생의 삶을 살고 있는 한 청년입니다.
늘 외모 때문에 놀림을 받고 다른 사람들과 만나는 것조차 꺼려졌지만 이제는 이들의 삶도 이전과는 완전히 달라지게 될 것입니다.
이번 수술로 새로운 삶을 선물 받은 이들은 아마도 언젠가 또다른 사람들을 위한 사랑을 베풀 수 있을 것입니다.
아름다운 음악에 실은 나눔과 사랑!
사랑의 기적은 또 다른 기적을 만들어가며 오늘도 다일공동체를 통하여 이어지고 있습니다. 

목혜진님과 임현주님의 도움으로 무료수술의 혜택을 받게 된 몽골 어린이와 한 명의 청년은 7월말 다일천사병원에서 수술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인상의 변화가 인생의 변화를 가져오게 될 사랑의 기적에 마음으로 함께 해 주십시오.
Posted by 비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