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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6.15 밥퍼에 왜 오시나요?
  2. 2010.05.05 봉사자 4월 방명록


밥퍼나눔운동본부-밥퍼에 왜 오시나요?

 따스한 봄기운을 뒤로 한 채 한여름의 뜨거움이 밥퍼나눔운동본부 주방에서부터 시작되고 있습니다. 금방 땀에 젖어버린 옷을 입은 밥퍼 가족들과 봉사자들의 모습을 보면, 이상기온이라 곧 예전 기온을 회복할 것이라는 소식이 꿈만 같습니다.

야외활동하기에 너무도 알맞은 쾌청하고 따스했던 날, 밥퍼 효도관광은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함께하신 백서른분의 어르신들 모두모두 즐거워하셨고 그 행복한 표정이 얼굴에 역력했습니다. 다일공동체 가족들과 자원봉사자들도 피는 나누지 않았지만 독거하시는 어르신들을 한 분 한 분 마음을 다해 부모님으로 여기고 함께 했습니다. 자식 노릇하는 하는 저희들을 보고 눈물을 감추지 못하고 흘러내리는 눈물을 닦으시는 아버지와 어머니... 그 날만큼은 외롭지 않았습니다. 함께하는 자녀들이 있었으니까요. 자녀들도 뿌듯했습니다. 다 하지 못했던 아버지 어머니에 대한 효성을 실천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아버지 어머니 더욱 건강하시고 힘내셔서 밝고 행복하게 사세요~!”

“설계사님, 이건 좀 이렇게 꺾는 것은 어떤가요?”
“이만큼 띄우면 공간이 넓어지는데...”
지금 밥퍼 건물 뒤편엔 공사가 한창입니다. 사무실에선 어떻게 하면 효용성이 있고 아름다운 구조를 가진 밥퍼 건축물이 될 것인가를 놓고 연일 머리 싸매고 연구하고 논의하고 있습니다.

밥퍼나눔을 시작한지 22년만에야 제대로 된 밥퍼나눔운동본부 건물이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자원봉사은행, 푸드뱅크 등.. 밥퍼나눔운동본부가 진행해왔던 사역이 이제야 제대로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밥퍼는 먹지 못하시는 분들에게 밥만 퍼 드린 것은 아니었습니다. 밥퍼를 찾으시는 어르신들이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것이 무엇인지 늘 생각해왔습니다. 매일같이 밥퍼를 찾으시는 분들에게 왜 밥퍼를 찾으시는지 물어보시면, 이렇게 답합니다. “밥퍼에 오면 맛있는 밥 먹으니까 좋지! 밥퍼 밥이 최고야! 여기 오면 사람들 만나고 재밌어!” 밥퍼엔 매일같이 최고(?)의 밥이 나옵니다. 또한 밥퍼는 밥만 먹고 떠나는 곳이 아닙니다. 밥퍼 식탁엔 서로 만남과 교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밥퍼에서 밥을 먹는 것은 즐겁습니다. 행복합니다. 또 다시 오고 싶습니다. 그래서 힘을 얻습니다. 그래서 뭐든 해보려고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폐지를 모아 판 돈이라며 새까만 손으로 천원짜리 한 장이라도 후원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때론 술을 잔뜩 드시고 행패부리는 사람이 오지만, 밥퍼에서 진지 드시는 분들이 그 사람을 따금하게 훈계하고 스스로 밥퍼를 지켜 내고 있습니다.

밥퍼엔 자원봉사자들이 끊임없이 찾아옵니다. 이러한 자원봉사자들의 고귀한 봉사장소이며, 교제의 장소이며, 활동공간이며, 지역 자원봉사의 요람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제는 밥퍼에서 다른 봉사처로 자원봉사 활동을 연계해 주고 있습니다. 밥퍼 사무실에 있으면 봉사 문의가 많이 옵니다. 밥퍼에서 봉사하는 것만이 아닙니다. 해외에서 봉사하는 것을 포함해, 부산, 목포, 울산, 대전 등 지방에서 봉사 할 수 없는지 문의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밥퍼는 자원봉사은행입니다.

일체은혜감사 뿐입니다!

 

후원내역
4/19 무명커플 구충제 600알
4/20 우정축산 돼지고기 20kg
4/21 문봉철 쌀(20kg) 2포대
4/22 박성희 떡 두상자 
4/23 앰매서더호텔 일일 배식음식
      사조대림 젓갈류 2700팩
4/26 이마트 쌀(20kg) 20포대
4/28 행정안전부 온누리상품권 30만원, 쌀 50kg
      서울우유 우유 1008개
4/29 서울우유 우유 1008개
4/30 전국백수연대 쿠키1상자
5/3 무명 쌀 8kg
5/4 한국장학재단 쌀(20kg) 16포
    금란요리학원 쌀(20kg) 20포
5/5 신영상회 과자 및 빵류 25box
    캐논코리아 주방도구(10만원)
5/6 수정암 쌀 20kg
    석수&퓨리스 생수 500병
5/7 문화촌 동성교회 제2권사회 정수기
5/14 사조대림 새우젓 500g *2100병

후원금
최경근, 양순화, 김수일, 재단법인 양현, 김혜선, 옥합선교회, 박경환, 광현교회, 일산은혜교회, 이형선, 이종욱, 광현교회, 금호미쓰이화학, KB카드기획부, 최성봉, 소망교회봉사팀, 안승춘, 샤우트코리아, 시스코코리아, 안미리, (주)에이엠지코리아, 이일옥, 국방홍보원, 장성연, 무명, 동성교회, 윤순옥, 장신리더쉽10기, 송재준, 김대환, 신민숙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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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일공동체

이런 감사한 기회를 주신 다일공동체 여러분께 눈물이 나도록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9시에 도착하니 이미 많은 분들이 와 계신것을 보고 놀랐고, 너무나 많은 분들이 함께 해 주심에 또한 놀랐습니다. 이런 감사한 기회를 더 일찍 갖지 못한 것이 가슴아픕니다. 지금부터라도 함께 하는 직원과 자원봉사자 여러분들, 다일공동체 여러분들과 감사하며 봉사하고 싶습니다. 다시한번 소중한 기회 주심에 감사합니다.
3/12 샤우트코리아 대표이사 김재희

너무 많은 것을 느끼고 돌아갑니다. 남을 위해 이렇게 봉사할 수 있는 저의 모든 환경과 건강 주심을 감사하며 저보다 어려운 사람들 도와가며 살아갈 수 있도록 이 마음 기억하며 간직하겠습니다. 좋은 선물 주심 감사드립니다. 3/12 김계령

오늘 하루 잠시나마 이렇게 와서 내가 아닌 다른 분들을 위해 생각할 수 있고, 섬길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곳에 있는 동안 너무 감동이었어요.. 가슴도 짠하고.. 이곳분들 통해 살아계신 하나님을 다시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또 뵈요 ^^ 3/12 김지희

남을 위해 일한 이 몇시간이 수십년의 삶을 이끄는 올바른 가르침으로 묵직하게 남을것 같습니다. 많이 배우고 느끼고 갑니다. 3/12 이성숙

친구의 권유로 찾아오게 되었는데 하는 동안 힘들기도 했지만 남는 것이 더 많았던것 같습니다. ‘어려운 분들을 위해 봉사를 하고 돕는 일이 이렇게 보람있는 일이구나’ 라는 점을 느끼게 된 소중한 기회였던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런 단체를 알게되어 직접 참여하고 봉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잘활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3/12 김경모

따뜻한 밥보다 더 따뜻한 이곳의 봉사자분들의 미소 덕분에 많은 분들이 또 한해의 겨울을 잘 견디었네요. 늘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그리고 늘 잊지 않고 기도하겠습니다. 여름에 더 건강하고 시원한 얼굴로 뵈요. 3/13 맹은주

할렐루야! 살아계신 하나님을 다시한번 체험하고 돌아갑니다. 사랑으로 사람을 섬기고 나누러와서, 사랑을 받고 또 큰 섬김을 받고 돌아갑니다. 스물두번째 생일을 맞이하여 많은 분들의 축하로 눈시울이 붉어지고, 가슴 따뜻함으로 채워졌어요. 감사합니다. 세상 많은 사람들을 예수님 대하듯 사랑으로 섬기라고 이 많은 사랑을 받게하셨음을 깨달았어요. 감사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3/12 김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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