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자의 집'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0.05.17 포기’는 배추를 셀 때나
  2. 2010.04.27 다일평화의마을-새롭게 더 높은 곳을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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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도의 행복편지-‘‘포기’는 배추를 셀 때나
 
            다일공동체 안에서 일어나는 놀라운 일들 중에는
            하루아침에 기적처럼 이루어진 일은 거의 없습니다.
            오랜 시간을 기다리고 기도하며 인내한 역경의 열매들입니다.
 
            쌍굴다리 아래 거리에서 밥을 나누던 오병이어 식당은
            무려 14년을 기다려서 지금의 조립식건물을 얻게 되었고
            밥퍼나눔을 시작한지 22년만에야
            이제 제대로 된 밥퍼나눔운동본부 건물이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다일천사병원 역시 8년을 기다려서
            기독교 최초의 무료병원을 완공하게 되어 운영하게 되었고 그 안에
            다일 웰 다잉 하우스(임종자의 집)를 열기위해 많은 기다림이 필요했습니다.
 
            엊그제 준공검사를 필한 설곡산 다일자연치유센터 역시
            5년 전부터 준비하고 기도하며 이를 위해 눈물과 땀을 쏟은 끝에야
            이제 다음주(23일)에 준공 예배를 드리게 됩니다.
            올 가을(9월 10일이나 11월 11일)에 문을 활짝 열어
            마음의 상처를 입은 분들과 암으로 판정 받은 분들이
            치유와 쉼을 얻을 수 있는 자연치유센터로 개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일공동체의 사전에는 포기란 없습니다.
            ‘포기’는 배추를 셀 때나 필요한 말이겠죠. ^^
            그리고 ‘어, 이게 아닌가?’ 라고도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의심해 본 일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은
            하나님께서 반드시 책임져 주실 줄로 믿었습니다.
 
            기다리고 또 기다리며 소망을 잃지 않는 것.
            한 번 우물을 파면 물이 나올 때까지 끝까지 파고 들어가는 정신
            이것이 바로 다일의 정신입니다.
            주님이 뜻하신 것이기에 포기할 수 없고
            주님이 기뻐하시는 것이기에 소망을 잃지 않았습니다.
 
            뜻을 세워 추진력 있게 밀고 가는 것은 일뿐만 아니지요
            사람과의 관계 역시도 마찬가지겠죠.
            인정과 칭찬과 격려만 바라서는 안됩니다.
            어떤 오해나 편견과 중상모략이 있더라도
            오래 참음과 사랑으로 모든 상처와 아픔을 견딜 때라야
            아름다운 결과를 얻을 수 있지 않겠습니까?
            쉽게 빨리 포기하시 마세요.
            ‘포기’는 배추를 셀 때나 쓰는 말이니까요. 아하!
 
            행복하소서.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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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님의 평화가 가득하시길 두 손 모아 기도드립니다.

저희 다일 평화의 마을에 함께 하는 가족들은 대망의 2010년을 새로운 다짐으로 다일 공동체의 처음 정신, 작은 촛불 하나 밝혀 세상에 주님의 사랑을 전했던 청량리 밥퍼 나눔 운동 본부에서 모두 함께 이 땅에 소외받고 고통당하는 상처받은 주님으로 오신 노숙자와 행려자들과 함께 기도하고 사랑의 식탁 나눔으로 시작했습니다.

또한 이 땅에 아무 의지 할 곳이 없이 사는 가난한 이들이 막지막 생을 아름답게 지내시다가 천국으로 가실 수 있도록 준비하고있는 다일 천사병원 임종자의 집 공사를 위해 기구와 자재 운반을 위해 이틀간 열심히 기도가 노동이요 노동이 기도인 삶을 살았습니다.

앞으로 개원할 임종자의 집을 통해 세상이 줄 없는 사랑과 평화를 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또, 이렇게 귀한 일에 저희 써 주시는 우리 주님께 무한한 감사와 영광을 돌림니다.

우리와 함께하는 묵안리 마을 모든 주민들이 올 한해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1월12일,13일 양일 간 마을의 화해와 하나됨과 평화를 위해 마을 모든 주민들에게 자그마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하였습니다.

마을의 독거 노인과 어른신들을 찾아가서 저희들의 사랑을 담아 쌀을 전달하고,외로웠던 마음도 위로하며 아픈 몸도 주물러드리고 사랑과 은혜가 넘치는 시간이었습니다.

마을의 이장님과 반장님과 부녀회장님들도 먼저 솔선 수범하는 모습을 보여 주셔서 더욱 아름답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마을 모두가 올 한 해는 행복이 넘치길 기원합니다.

요즘 저희들은 필리핀 사역지를 위해 날마다 기도에 힘쓰고 있습니다.

저희가 십시일반으로 모은 35만원을 다일 복지재단에 헌금하였습니다.

그리고, 북한을 동포들을 위해서도 그곳에 가난한 이웃들을 위한 밥퍼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수고와 땀과 눈물이 가난에 울고 있는 그들의 배고픔과 눈물을 닦아드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맡은 자에게 구할 것은 오직 충성이라고 말씀하신 주님의 음성에 순종하며

더 높고 넓은 주님의 뜻을 위하여 올 한해 주님의 뜨거운 심장을 가지고 열방을 나가는

묵안리 평화의 마을 가족들이 되겠습니다.

우리 모두의 행복을 위하여...

Posted by 비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