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일공동체와 한동대학교는...



독자편지/ 유장춘(봄비)님, 한동대학교 교수


  다일공동체와 한동대학교는 산학협력을 맺어 형제기관으로 결속하게 되었습니다. 한동대학교와 다일공동체는 기독교 영성으로 출발하였고, 낮은 곳을 향한 사회봉사와 써번트 리더십 양성을 목적으로 삼았을 뿐만 아니라, 한국의 변방에서 시작했지만 세계를 품고 뻗어나가는 국제적인 NGO요 국제적인 대학교가 되었다는 사실에 있어서도 너무나 닮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시작은 너무도 미약했습니다. 너무도 가난하게 출발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한동대학교는 한동 한동씩, 다일공동체는 하나씩 하나씩 하나님의 이상실현을 이루어가는 모습이 너무도 닮은 꼴입니다. 김영길 총장님과 최일도 목사님은 신앙적으로도 기질적으로도 친형제처럼 매우 많이 닮았다고 이야기하는 학생들과 교수들이 주변에 참 많습니다.

 
  우리 사회복지전공 교수들이 김영길 총장님과 함께 다일천사병원과 ‘밥퍼’ 사역의 봉사현장을 방문하였을 때, 두 기관의 화학적 반응을 놀랍게 경험했습니다. 너무나 큰 감동을 받으신 우리 대학 총장님은 밥퍼 부엌에 저장된 쌀자루를 붙들고
한참이나 축복기도를 하셨습니다. 그리고 스스로 자원하여 다일공동체의 법인이사가 되시겠다고 선언하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최일도 목사님을 한동대학교의 상담심리사회복지학부의 겸임교수를 제안하셨습니다. 최일도 목사님은 그 뜻을 받들어 이제 한동의 영성적 사회복지를 교실과 채플에서 학생들에게 가르치시고 훈련하는 한동대학교의 겸임교수요 써번트 리더십의 조련사가 되신 것입니다.


  다일공동체는 나에게 영성의 깨우침이 있으면 반드시 공동체적인 영성과 그리스도를 본받는 삶으로 인도한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진정한 영성공동체는 예수님처럼 자신을 희생하여 섬김의 길을 걸어간다는 이 분명한 사실을 저 뿐만 아니라 우리시대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온몸으로 가르쳐 주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다일공동체는 기독교인들은 물론이고 심지어는 타종교 신자거나 종교가 없는 사람들까지도 참사랑의 나눔과 섬김을 통하여 사회봉사와 기독교영성과 예수공동체가 결국 하나라는 진리를 깨우치는 도구로 쓰임받게 된 것입니다. 인생은 하나의 영적 여정입니다. 나의 영적 여정에서 이제 다일은 평생 동반자가 되었습니다. 너무나 감사한 일입니다. 아하!!


김영길 총장님과 최일도 목사님은 신앙적으로도 기질적으로도 친형제처럼 매우 많이 닮았습니다.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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