슌다르 쩌아쩌! 떠바잉, 허루!”

 

주일 예배를 마친 오후 3시 목양실에 앉아 있으니 네팔 형제들의 서툰 한국말소리가 들립니다. “나는 안산에서 왔습니다.” “나는 청바지 만드는 일을 합니다.” “나는 서울다일교회 가족입니다.”

 

네팔에서 온 나그네들을 위해 자원봉사하고 싶은 한 현역 장교의 마음이 한국어 교육으로 시작되었습니다. 한국어 선생님을 기쁘게 자원하신 육군소령, 남보람 집사님의 쉽고 재미있는 한국어 강의는 네팔형제들에게 너무 큰 감동과 유익을 주고 있습니다. 덕분에 주일날 서울다일교회의 오후시간이 매우 활기차고 풍요로워졌습니다.

 

교재부터 시청각자료까지 직접 준비해온 남소령님의 열정에 감사를 드립니다. 한 순간도 놓치지 않기 위해 집중하는 네팔형제들의 배움에 대한 순수한 갈망이 그대로 전달이 되고 공감이 됩니다.

 

비록 지금은 거의 모두가 생산직에 근무를 하기에 이렇게 주일날 예배드린 후에야 한국어 공부를 하고 있지만 더욱 근무여건이 좋아져서 평일 날에도 한국어 공부뿐만 아니라 성경공부도, 여가활동도 하는 시간들이 주어지길 빕니다. 이 소중한 한 시간 한 시간이 모이고 쌓이는 것만큼 네팔형제들의 꿈과 희망도 한 걸음씩 한 걸음씩 목표에 도달할 것입니다.

 

네팔 다일공동체 간사님으로 네팔 다일공동체를 위해서 최선을 다해 섬겨온 이진선 간사님이 지난주일 김효은 간사님에 이어서 오늘 건강한 몸과 맘으로 귀국해서 귀국인사와 보고를 성도들에게 해 주었습니다.

 

얼마나 고맙고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한주 한주 날이 갈수록 서울다일교회안의 네팔교구의 예배와 모임과 활동이 새로워지고 뜨거워지고 아름다운 전도와 친교가 넘치는 것 같습니다. 오늘 처음 교회에 나온 네팔 친구디네스 림부의 맑고 밝은 얼굴처럼 이들의 미래가 너무도 밝고 환합니다.

 

서울다일쩌아쩌, 슌다르 쩌아쩌! 떠바잉, 허루!”

서울다일교회, 아름다운 교회입니다! 바로, 당신입니다!”

아하!! www.dail.org

 

 

Posted by 다일공동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