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 다일공동체]

탄자니아의 공립 초등학교는
부활절 방학을 마치고 다음주 월요일 부터
정상 수업을 진행합니다.

지난 2월 12일에 소개 해 드린 '에스더'와
2월 25일에 소개 해 드린
'루스', '마이무나' 자매의 손을 후원회원께서
1대1 결연을 통해 잡아 주셨습니다.

9살인데 부모 없이 할머니 밑에서 양육되어
교복과 신발, 학용품 구입할 돈이 없어
학교를 가지 못했던 에스더에게
교복과 가방, 신발, 학용품이 전달 되었습니다.

루스에게는 가방을,
입을 수 없는 교복을 입고 다녔던
마이무나에게는 교복과 가방을 선물하였습니다.

이제는 맨 발이 아닌 신발을 신고
그렇게 가고 싶어했던 학교에 가서 공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가방 아닌 가방은 내려 놓고,
새로운 가방을 매고 등교하여 공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쿤두치 채석장 빈민촌 아이들의 손을
잡아주신 후원회원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아름다운 탄자니아입니다!

결연 문의(한국) : 02-2212-8004(다일복지재단, 정민경 대리)
결연 문의(미국) : 770-813-0899(미주 다일공동체, 김고운 실장)

다일공동체 : www.dail.org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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