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 다일공동체]

열 세번 째 밥퍼를 은혜 가운데 마쳤습니다.

특별히 이번 밥퍼는 '탄자니아 한인교회'에서
자원봉사를 해 주셨는데요,
탄자니아 한인교회는 1993년 7월 4일에 창립 되어
올 해 20주년을 맞이하는
탄자니아의 유일한 한인교회 입니다.

앞으로 매 달 정기 자원봉사를 오시기로 하였고
후원금도 전달해 주셨습니다.

우기철 궂은 날씨 가운데서도 구슬 땀을 흘리신
탄자니아 한인교회 남상휘 담임목사님과 성도님들,
그리고 탄자니아 알리마우아 장로교회 성도님들,
서은수 선교사님, 최병택+이종례 선교사님, Erica 자매님,
늘 큰 도움 주시는 김정태 선교사님 가정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쿤두치 채석장 빈민촌 아이들을 사랑해 주시는
자원봉사자 분들과 후원회원님들이 계시기에
아프리카 탄자니아 밥퍼, 사랑의 열차는
오늘도 힘차게 달리고 있습니다.

일체가 은혜요 감사 뿐입니다.

자원봉사 문의 : 변창재 원장, +255 0786 740 003
탄자니아 밥퍼 정기 후원 문의 : 02-2212-8004 (다일복지재단)

다일공동체 : www.dail.org

 비가 올듯 말듯 하다가 결국에는 오지 않았습니다.
구름 기둥으로 인도하시는 주님께 감사 드립니다.

 밥퍼 봉사후 모든 자원봉사자들, 채석장 아이들과 함께 외쳤습니다. 탄자니아가 최고야~^^

 탄자니아 한인교회 남상휘 목사님, 노혜경 사모님이십니다. 귀한 섬김에 감사 드립니다.

 밥퍼를 사랑해 주시는 이해명 집사님! 이번에도 잊지 않으시고 약속하신 후원금을 전달해 주셨습니다.
 
이해명 집사님, 코리아 게스트 하우스가 최고야^^

 언제나 든든한 지원자 전선현 집사님!
 집사님의 아담 김현식 집사님은 촬영해 주시느라 정작 본인의 얼굴은 나오지도 않으셨네요.
 귀한 사랑에 감사 드립니다. Africa Rainbow 최고!!!

 아이들 한 명 한 명 따스한 미소로 바라보시며 사랑의 밥을 전달해 주시는 임성미 집사님!
 귀한 후원금도 전달해 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임성미 집사님의 딸 초희 자매(우측)님과 초희 자매님의 친구 Eric 자매(좌측)님!
 아이들에게 친 누나처럼 따스하게 대해 주셔서 참 감사했습니다. 다음에 또 오세요^^

 KOICA와 대한민국의 이름을 빛내시며 다레살람 대학교에서 학생들을 지도하시는 소순영 교수님!
 말없이 섬기시는 모습 참으로 감동이었습니다.

  이창엽 집사님과 큰 딸 도현 자매님, 둘째 현중 형제님!
  잊지 않고 밥퍼를 찾아 주시며 아동결연 까지 약속해 주시는 참으로 귀한 천사 가정입니다.^^

 탄자니아에 단기 봉사 단원으로 오신 박이숙 자매(왼쪽)님, 김혜란 자매(오른쪽)님!
 그릇을 자신의 손으로 들지 못하는 어린아이들의 식판을 들고 아이들의 손을 잡아 주어
밥퍼에 사랑이 가득 차고 넘쳤습니다.

 모시에서 선교하시는 서은수 선교사님! 다레살람에 업무차 오셨다가 귀한 발걸음 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밥퍼와 쿤두치 채석장 아이들을 진심으로 사랑해 주시는 귀한 천사! 최병택 선교사님+이종례 선교사님!
필요할 때 달려와 주셔서 말없이 묵묵히 참사랑의 나눔과 섬김을 실천해 주십니다. 감사합니다!

 탄자니아를 사랑하는 자랑스런 대한민국이 최고야!
 탄자니아 한인교회가 최고야!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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