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다일공동체 가족들과 다일복지재단 직원들은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새 해 업무를 시작합니다.
올 해도 마찬가지로 전 스탭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섬김과 나눔으로 맡은 일에 충성을 다하기 위해서입니다.
초심으로 돌아가서 다일의 영성과 정신을 잊지 않고 더욱 잘 섬기기 위해서 모였습니다.
더욱 겸손한 마음으로 더욱 깊고 넓은 사랑으로 더욱 잘 섬기며 순명하기 위해서 다짐하고 결단했습니다.
최일도 목사
하나님을 기쁘시게, 이웃을 행복하게, 이 세상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 가는 천사라도 흠모할 만한 사명을 받아들이고 다일공동체와 함께 하는 모든 이웃들이 더욱 행복해질 수 있도록 섬김의 바이러스, 행복의 바이러스를 2010년 한 해 더욱 많이 전해드릴 것입니다.
김유현 목사
다일공동체로 인해 더욱 행복해지는 이웃들이 이 땅과 아시아 뿐만 아니라 아프리카와 남미에도 더욱 넘쳐나면 좋겠습니다.
2010년 경인년 올 한해의 사역과 사명실현지마다 임마누엘의 역사가 풍성하게 넘쳐나기를 기도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