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8.29 아하목사의 행복편지Ⅰ>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밥퍼센터에서 고사리같은 손으로 서로서로 먹여주고 동생부터 챙겨주는 우리 마누하르 강변의 아이들 모습을 또다시 보고 자꾸만 보니까 천국이 따로 없습니다.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는 바로 이때 써야할 고백이요 노래입니다^^...
찬양과 율동도 어찌나 힘차게 아름답게 잘 부르고 하던지요, 함께 봉사한 K-water 가족들중에 기독교 신자가 아닌 분들까지도 큰 감동이 된다며 우리 아이들의 합창과 율동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날마다 함께 두 손 모아 하나님 아버지께 올려드리는 다일의 진지기도를 네팔어로 올려드리는데 믿지 않는 분들도 그 뜻이 너무 좋다며 써달라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다일의 진지기도는 8개국 언어로 식사때마다 생명의 양식으로 오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성부 하나님께 올려집니다.
‘액토바 빠니마 뻐니 프리티비러 솔거꼬 아시르밧 니힛쳐’
한 방울의 물에도 천지의 은혜가 스며있고
‘액다나 언너마 뻐니 전따꼬 버시나 니히쳐’
한 톨의 곡식에도 만인의 땀이 담겨있습니다
‘우하 쁘리티비마 밧꼬 루뻐마 아우누버요 우하 하므로 밧 후누버요’
이 땅의 밥으로 오셔서 우리의 밥이 되어
‘우할레 하미라이 버짜우누버요’
우리를 살리신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아
‘예수마 밧쩨러 하미 밧 칸총 러 밧떠이 훈총’
우리도 이밥먹고 밥이 되어
‘예우따 지번 비비떠마 거헤러 하미 밧지러헤까총’
다양성 안에서 일치를 추구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테이블꼬 밧꼬 아시르밧마 우하꼬 아시르밧꼬’
밥상을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며
‘쁘러선쌀 거르더히 비비뜨러 리더에 어실로 어느왈’
맑은 마음, 밝은 얼굴, 바른 믿음, 바른 삶으로
‘어설 비스와서 어설지원 지우고라이 지원꼬 룹마 리더이’
이웃을 살리는 삶이기를 다짐하며
‘치메기 꼴라기 쁘라트나 거르더이 하미요 보전린총 단네밧’
감사히 진지를 들겠습니다.
‘예스빈띠 쁘라트나 예수 뿌러부꼬 나우마 막더총. 아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밥퍼센터에서 고사리같은 손으로 서로서로 먹여주고 동생부터 챙겨주는 우리 마누하르 강변의 아이들 모습을 또다시 보고 자꾸만 보니까 천국이 따로 없습니다.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는 바로 이때 써야할 고백이요 노래입니다^^...
찬양과 율동도 어찌나 힘차게 아름답게 잘 부르고 하던지요, 함께 봉사한 K-water 가족들중에 기독교 신자가 아닌 분들까지도 큰 감동이 된다며 우리 아이들의 합창과 율동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날마다 함께 두 손 모아 하나님 아버지께 올려드리는 다일의 진지기도를 네팔어로 올려드리는데 믿지 않는 분들도 그 뜻이 너무 좋다며 써달라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다일의 진지기도는 8개국 언어로 식사때마다 생명의 양식으로 오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성부 하나님께 올려집니다.
‘액토바 빠니마 뻐니 프리티비러 솔거꼬 아시르밧 니힛쳐’
한 방울의 물에도 천지의 은혜가 스며있고
‘액다나 언너마 뻐니 전따꼬 버시나 니히쳐’
한 톨의 곡식에도 만인의 땀이 담겨있습니다
‘우하 쁘리티비마 밧꼬 루뻐마 아우누버요 우하 하므로 밧 후누버요’
이 땅의 밥으로 오셔서 우리의 밥이 되어
‘우할레 하미라이 버짜우누버요’
우리를 살리신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아
‘예수마 밧쩨러 하미 밧 칸총 러 밧떠이 훈총’
우리도 이밥먹고 밥이 되어
‘예우따 지번 비비떠마 거헤러 하미 밧지러헤까총’
다양성 안에서 일치를 추구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테이블꼬 밧꼬 아시르밧마 우하꼬 아시르밧꼬’
밥상을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며
‘쁘러선쌀 거르더히 비비뜨러 리더에 어실로 어느왈’
맑은 마음, 밝은 얼굴, 바른 믿음, 바른 삶으로
‘어설 비스와서 어설지원 지우고라이 지원꼬 룹마 리더이’
이웃을 살리는 삶이기를 다짐하며
‘치메기 꼴라기 쁘라트나 거르더이 하미요 보전린총 단네밧’
감사히 진지를 들겠습니다.
‘예스빈띠 쁘라트나 예수 뿌러부꼬 나우마 막더총. 아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