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9.06 아하목사의 행복편지>
“지나온 25년, 앞으로 25년!!”
5주년마다 학술세미나 심포지움으로 창립기념일을 기념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25주년을 기념하여 그동안 다일을 진심으로 사랑해주시며 애정어린 충고와 조언을 아끼지 않으신 귀한 분들을 주제 강연자로 모셔서 다일의 지난 25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25년을 전망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박종삼 박사님께서는 기조강연을 통해 “다일공동체는 가난한 이웃을 섬기는... 선교사역을 지난 25년동안 실시하면서 많은 전문적 지식과 경험 그리고 선교의 영성을 축척해놓은 명실공히 한국의 대표적인 기관이 되었다”며 한국교회의 자존심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영적 자산’은 한국교회를 위해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것이기에 다일공동체는 축척된 지식과 경험을 한국교회에 전달해야 하는 사명 수행을 가난한 이들을 위한 사역을 강력히 펼쳐나가는데 큰 의미를 지닌다는 것입니다. 사회적 책임과 함께 신앙공동체로써의 참으로 거룩한 사명감을 절로 갖게하는 말씀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1988년, 가장 소외되었던 지역 중 하나였던 청량리역 광장과 그 주변에서 시작한 다일공동체는 국내외 14개 분원의 문을 열며 가난한 지역의 주민들에게 구호사업 개발사역을 전개하면서 한국 토종NGO로써 기반을 닦아왔습니다. 숨가쁘게 달려오며 울고 웃었던 지난 25년의 파란만장한 삶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갑니다.
다일공동체는 우리 모두의 행복을 위하여 이 땅에 소외된 이웃들의 손을 잡고 아름다운 세상을 찾아 누리며 작은 예수로 살아가기 위해 주께서 주신 ‘서로 사랑하라’는 새 계명과 ‘가서 전하라’는 선교의 지상명령을 지금부터, 여기부터, 작은 것부터, 할 수 있는 것부터, 나부터 실천하는 예수공동체로 시작하였습니다.
부족하게나마 시대적 사명과 사회적 책임을 25년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영성생활과 성사생활, 공동생활과 봉사생활이 기반이 되어 공동체 가족들 뿐만아니라 후원회원들과 친구 여러분들께서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기도해주시고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덕분이었습니다.
설립 당시의 초심을 오늘도 마음에 깊이 새기며 앞으로의 25년을 위해 온 세상에 나아가 그 나라와 그 의를 위하여 토론에 토론을 이어가며 기도와 찬미와 함께 미래를 희망차게 그려보았습니다.
앞으로의 25년은 지금보다도 더욱 지역사회와 제 3세계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며 나사렛 예수의 영성을 현대적으로 유지하고 통일조국과 역사앞에 부끄러움이 없는 소금과 빛이 되는 다일공동체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특별히 기조강연과 주제강연으로 이번 학술세미나의 문을 활짝 열어주신 영적 스승이신 박종삼 박사님과 정장복 총장님, 주옥같은 이 귀한 말씀으로 우리의 마음에 감동을 주고 새로운 깨달음을 주시고 반성과 결단을 주신 김동배 박사님, 조흥식 박사님, 유장춘 박사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그리고 다일의 최초의 청년회장이요 신학생이요 유학생인 영성신학박사인 이강학 목사님과, 고등학생 시절부터 사회복지에 대한 꿈을 키워오더니 이제는 한동대 교수님으로 와서 동역자가 된 사회복지학 박사 박완수 교수님과, 평생은인 조성기 사무총장님 등 오늘 학술모임에 참여해주신 다일의 모든 벗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일체가 은혜요 감사일뿐입니다.
“지나온 25년, 앞으로 25년!!”
5주년마다 학술세미나 심포지움으로 창립기념일을 기념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25주년을 기념하여 그동안 다일을 진심으로 사랑해주시며 애정어린 충고와 조언을 아끼지 않으신 귀한 분들을 주제 강연자로 모셔서 다일의 지난 25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25년을 전망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박종삼 박사님께서는 기조강연을 통해 “다일공동체는 가난한 이웃을 섬기는... 선교사역을 지난 25년동안 실시하면서 많은 전문적 지식과 경험 그리고 선교의 영성을 축척해놓은 명실공히 한국의 대표적인 기관이 되었다”며 한국교회의 자존심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영적 자산’은 한국교회를 위해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것이기에 다일공동체는 축척된 지식과 경험을 한국교회에 전달해야 하는 사명 수행을 가난한 이들을 위한 사역을 강력히 펼쳐나가는데 큰 의미를 지닌다는 것입니다. 사회적 책임과 함께 신앙공동체로써의 참으로 거룩한 사명감을 절로 갖게하는 말씀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1988년, 가장 소외되었던 지역 중 하나였던 청량리역 광장과 그 주변에서 시작한 다일공동체는 국내외 14개 분원의 문을 열며 가난한 지역의 주민들에게 구호사업 개발사역을 전개하면서 한국 토종NGO로써 기반을 닦아왔습니다. 숨가쁘게 달려오며 울고 웃었던 지난 25년의 파란만장한 삶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갑니다.
다일공동체는 우리 모두의 행복을 위하여 이 땅에 소외된 이웃들의 손을 잡고 아름다운 세상을 찾아 누리며 작은 예수로 살아가기 위해 주께서 주신 ‘서로 사랑하라’는 새 계명과 ‘가서 전하라’는 선교의 지상명령을 지금부터, 여기부터, 작은 것부터, 할 수 있는 것부터, 나부터 실천하는 예수공동체로 시작하였습니다.
부족하게나마 시대적 사명과 사회적 책임을 25년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영성생활과 성사생활, 공동생활과 봉사생활이 기반이 되어 공동체 가족들 뿐만아니라 후원회원들과 친구 여러분들께서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기도해주시고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덕분이었습니다.
설립 당시의 초심을 오늘도 마음에 깊이 새기며 앞으로의 25년을 위해 온 세상에 나아가 그 나라와 그 의를 위하여 토론에 토론을 이어가며 기도와 찬미와 함께 미래를 희망차게 그려보았습니다.
앞으로의 25년은 지금보다도 더욱 지역사회와 제 3세계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며 나사렛 예수의 영성을 현대적으로 유지하고 통일조국과 역사앞에 부끄러움이 없는 소금과 빛이 되는 다일공동체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특별히 기조강연과 주제강연으로 이번 학술세미나의 문을 활짝 열어주신 영적 스승이신 박종삼 박사님과 정장복 총장님, 주옥같은 이 귀한 말씀으로 우리의 마음에 감동을 주고 새로운 깨달음을 주시고 반성과 결단을 주신 김동배 박사님, 조흥식 박사님, 유장춘 박사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그리고 다일의 최초의 청년회장이요 신학생이요 유학생인 영성신학박사인 이강학 목사님과, 고등학생 시절부터 사회복지에 대한 꿈을 키워오더니 이제는 한동대 교수님으로 와서 동역자가 된 사회복지학 박사 박완수 교수님과, 평생은인 조성기 사무총장님 등 오늘 학술모임에 참여해주신 다일의 모든 벗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일체가 은혜요 감사일뿐입니다.
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