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일 천사병원 설정희 간호사입니다.

요즘 뉴스를 보면 한국뿐아니라 전 세계가 폭염으로 힘들어 하고 , 심지어는 사망에 까지 이른다고 하는데요~ 생활속에서 알고있지만 잘지키고있지 않은 것들을 잘 활용하여 올여름 무더위를 이길수 있습니다.

우선 여름에는 몸과 실내 온도가 5도 차이가 나면 두통, 소화불량, 주의집중곤란 등 냉방병으로 고생을 하시는데요.. 밀폐된 공간에서의 에어컨이 그 원인입니다. 그럴땐 50분 에어컨 을 틀고 10분간 창문을 열고 자연바람으로 공기를 순환시키는게 냉방병을 예방할수있는 방법이구요, 또 너무 덥다고 탄산음료를 많이 마시면 금방 만복감을 느껴 수분을 충분히 섭취 못하므로 대신 물을 항상 옆에두고 수시로 마시면 땀으로 인한 몸의 수분부족을 넉넉히 채울수 있습니다. 그리고 열대야로 인한 불면증은 수면이르기 전 찬물샤워보다는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심이열대야를 이길수 있습니다.

혹시 응급상황으로 일사병에 걸렸을때는 우선 찬물수건으로 온몸을 적시고 체온을 떨어뜨리는것이 가장 급선무입니다.

여름철의 무더위는 모든 의욕을 떨어뜨리고 식욕마저 잃게 해 자칫 건강을 잃게 될 염려가 있으니 생활속의 지혜로 슬기롭게 여름을 이겨내길 바라겠습니다.

2010년 7월12일부터 ~ 7월 17일까지 최근 가장 무더웠던 한주, 구슬땀을 흘리며 천사병원에서 자원봉사한 가천길 의학 전문대학원 여학생 2명이 있습니다. 이신나/손민지 자매님들입니다.

10월 4일 다일천사병원 임종자의 집의 재개원을 앞두고 세탁 및 다림질봉사, 약품리스트업 등 궂은일을 도맡아 가며 하였고, 7월17일 777행사때는 적은 자원봉사수에 비해 두자매들이 많은 일들을 감당해 주셨습니다. 이제 의사선생님들이 되어 의술을 펼치실 우리 두 자매님들~~!비록 손민지 자매는 봉사가 끝난 후에 몸살이 나 며칠을 고생했지만....^^ 메일로 보내온 민지자매의 소감문을 읽어보니 진실됨으로 봉사에 임한 마음이 아름다워 보여 여러분들과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나의소개

저는 가천의학전문 대학원에 다니는 손민지라고 합니다.

평소, 학교다닐때에는 학과 공부에 치여서

봉사에 대해 생각뿐 실천에 옮기기 쉽지가 않았는데

요번에 천사병원 봉사시간을 통해

제가 한 일은 작지만, 봉사의 의미를 알게 되어 참으로 감사했습니다.

다음은 제가 천사병원에서 실습한 내용입니다.

 

 천사병원에서의 봉사활동

정부 보조금없이 운영되는 병원

problem based learning 수업중 간경화 관련 수업때 우연히 배우게 된 천사병원이였다.

사실 그런 실체가 진짜 있을까 하는 의구심 있게 생각만으로 그쳤던 곳이였는데 실로 직접와서 보게 되어 설레였다.

병원이 세워진것도 신기하지만, 후원금 만으로 운영이 될 수 있다는 것도 정말 기적같이 느껴졌다.

노숙자가 갈수있는 유일한 무료병원 정도로만 배웠었는데, 실로 알고보니 네팔등 의료지원이 거의 안되어있는 곳에

구순구개열 같은 선천적 질병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을 치료해주는 사업도 진행하고 있었다.

 

정말 이름 그대로 천사병원이다.

내가 과연 의사가 되었을때 이런 봉사활동을 참여할 결정을 내릴 수 있을까?

생각을 실천으로 옮기기란 힘들수밖에 없는데.... 나로하여금 많은 생각을 하게한다.

이일을 참여하며 함께 일하는 직원분들과 자원봉사자들 얼굴에는 마음이 따뜻해 지는 여유로움과 미소가 있었다. 큰 배움을 안고간다.

 

지금 내가 도울수 있는 일은 정말 작았지만, 봉사란 정말 작은것부터 시작되는것이고 그것이 모여졌을때 힘이 되는것을 알게되었다. 

좀더 내가 성장해서

여기에 필요한 사람이 점점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다.


Posted by 비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