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퍼나눔운동본부(본부장:최일도, 부본부장:이지현, 주방장:김미경)]
2013.9.14 밥퍼이야기

날마다 기적을 경험하는 밥퍼입니다.

추석명절을 앞두고 소망교회팀에서 미용 봉사로 섬겨 주셨습니다. 최일도본부장님께서는 그 옆에서 손수 어르신들의 수염을 깨끗하게 깍아 드리는 바람에 할아버지께서 감격의 눈물을 짓기도 하였습니다....

20년여의 세월 동안 밥퍼에서 함께 울고 함께 웃던 이*자할머니, 김**할머니, 현**할아버지는 최일도목사님의 일등팬이십니다. "지극히 작은자에게 한것이 내게 한것" 이라는 예수님의 가르침이 생각 납니다.

동부메탈팀과 쌍용양회, 개인봉사자께서
오늘도 귀한 손길로 섬겨주셨습니다.


일체 은혜 감사뿐입니다!www.dail.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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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다일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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