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는 어느 구보다 깨끗한 이유를 아십니까?

그건 바로 길거리를 내집처럼 생각하시며 청소를 해주시는 미화원 아저씨들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잘 때 출근해서 어제 저녁에 지저분한 거리를 새벽내내 깨끗하게 치워주시는 그분들이 있었기에
우리는 아침에 깨끗한 거리로 거닐 수 있습니다.

어느날 형광색의 옷을 입은 미화원 아저씨께서, 한손에 주황색 밥퍼 저금통이 동전으로 가득담긴 채 손에 들고
밥퍼 사무실로 들어오셨습니다.

밝은 표정으로 “저금통이 다 채워져서 다른 저금통으로 바꿔 가려고 왔습니다.”라고 하시며
저희들에게 인사를 하시는 겁니다.

다일공동체 밥퍼 후원저금통을 가득채워 오신 용두동 미화원님^^

다일공동체 밥퍼 후원저금통을 가득채워 오신 용두동 미화원님^^



저금통에는 용두동 미화원이라고 적혀져 있었습니다.

한분이 아니라 용두동 미화원님 모두 10원, 100원, 500원 모아 모아 한가득 만들어 오신 우리 미화원 아저씨들의 모습이
보지 않아도 훤히 보입니다.

정성담긴 한 두픈의 동전이 배고픈 이들과 어려운 아이들에게 사용되는 이마음이 아름다운세상을 만들고 유지하게 만듭니다.
Posted by shine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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