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올 한 해도 다일공동체를 사랑해 주시고
많은 도움을 주신 모든 후원회원 여러분들께
진실로 감사를 드립니다.

밥퍼와 다일천사병원 다일작은천국
그리고 해외의 모든 다일공동체를 통해
선하고 아름다운 마음을 전해주시며 사랑을 나누어
주신 후원회원님의 덕분으로
올 해도 귀한 일을 감당할 수 있었음이 참 고맙습니다.
밥퍼에서 밥을 퍼드린 것이
어느덧 500만 그릇을 넘을 만큼 참으로 많은 자원봉사자들과 밥상 공동체를 이루었고,
해외다일공동체를 통해서도 지구촌 가난한 이웃들과 함께 밥을 나누고
꿈과 희망과 행복을 나누었습니다. 또한 외환나눔재단의 도움으로 네팔다일공동체는 비전센터를
개원하여 보다 더 쾌적한 환경에서 예배를 드리며 교육하고 밥도 나눌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별히 올 해는 다일작은천국으로 이웃들을 섬길 수 있게 되었는데,
중한 병으로 더 이상 갈 곳이 없었던 노숙인들이 다일작은천국에 살아가면서
생의 마지막을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며 여기부터 천국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더 이상 거리에서 혼자 고독하게 죽어가는 일이 없도록 다일작은천국에서 이분들의
가족이 되어드리며 섬길 수 있게 된 것이 올 해 가장 감사한 일중의 하나입니다.
그리고 또하나 서울시와 함께  다시한번 일어서기 노숙인을 위한 영성수련을
시작할 수 있게 되어 더욱 감사하기만 합니다.
이 땅에서 더 이상 갈 곳없어 헤매이던 영혼들, 스스로 버림받았다고 세상과는 담을 쌓고 살아가던
영혼들이 다시한번 일어서기 심신수련을 통해서 새로운 희망을 찾았다고
살아갈 목표를 알았노라고 고백하는 모습을 보고 모두다 함께 울었습니다.
다시한번 일어서기로 자활과 갱생의 삼을 살아가실 분들이 많아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다시한번 일어서서 새 희망을 발견하고 아름다운 삶을 가꾸어 나가시길
다시한번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매년 성탄절에는 거리성탄예배를 드립니다.
아기예수탄생을 함께 축하하며 마음과 사랑을 나누는 스물네번쩨 거리성탄예배를 기억해 주시고
청량리 밥퍼나눔운동본부에 찾아 오셔서 함께 사랑으로 참여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2011년 올 해도 다일공동체는 감사한 일들이 넘쳐났습니다.
올해도 고마웠습니다.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요, 여러분 덕분입니다.
새 해에도 온 맘 다해 사랑으로 섬기겠습니다.
샬롬!


2011년 12월에
작은형제 최일도 목사 올림

Posted by 비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