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다일공동체 (설립자 : 최일도, 원장 : 이명현)]
2014 네번째 이야기, 너무 예쁜 게 흠!


우리 유치원 아이들이 공부하는 모습입니다.
작년 6월에 입학 할 때만 해도,
엄마랑 안 떨어지려고 울고 불고 난리를 쳐서
우리 선생님들이 무지 무지 애를 먹었었는데요...^^
이제는 제법 의젓해져서 뭐든지 잘 해요.

우리 아이들에게 한 가지 흠이 있다면,
음.... 너무 이뻐서... 그게 흠이라면 흠이지요. ^^
사진으로 봐서는 여느 부잣집 아이들 같죠?

요즘은 3월 졸업식을 앞두고
행사준비 하느라 아주 열심이랍니다.
얼마나 귀여운지...
미국 문화의 영향으로 졸업식을 꽤나 거하게(?) 한답니다.

울 선생님들이 아이들이랑 정이 폭~ 들어서
졸업시키고 나면 보고싶어서 어떡하냐고 벌써부터 걱정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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