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02. 16
~ 최 일도 목사의 마음 나누기 ~

“있는 그대로”

있는 그대로...
당신을 좋아해
한 존재의 의미로
더욱 사랑하길 원해

소유의 욕망을
넘고 넘어서
나로 하여금
나를 바로 보게 해

있는 그대로
당신을 사랑해
함께하는 시간이면
좋아 어쩔 줄 몰라

당신의 존재가
시를 쓰게 해
나로 하여금
삶을 노래하게 해

 

 

 

 

Posted by 다일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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