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다일공동체 (설립자 : 최일도, 원장 : 김학용)]
양계의 달인, 쓰룩뿌억 장로님을 소개합니다!


쓰룩뿌억 마을의 '뻐으 림' 장로님을 소개합니다.
쓰룩뿌억은 지뢰피해자들이 사는 마을로...
장로님 또한 한쪽 다리가 절단되셨습니다.

장로님을 통해 많은 일들이 이루어집니다.
매주일마다 쓰룩뿌억 예배당을 준비하여 주시고,
아동결연이 꼭 필요한 아이들을 만나게 해주십니다.

그 중 특별히,
장로님은 닭을 너무나 잘 키우십니다.
닭장 또한 멋지게 지으셔서
닭들이 안전하게,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하십니다.
그 덕분에 닭들이 너무나 잘 자라고,
닭들이 알을 잘 낳습니다.

그렇게 낳은 달걀을 직접 구입하여 일용할 양식으로 사용됩니다.

장로님의 귀한 양계 노하우를 나누어
쓰룩뿌억 마을의 일자리가 없는 지뢰피해자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한 사람의 노하우를 나눔으로
다함께 살아가는 아름다운 세상을
오늘도 만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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