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퍼나눔운동본부 (본부장 : 최일도, 부본부장 : 이지현, 주방장 : 김미경)]
2014. 3. 24 밥퍼이야기


이야기 하나,
옥합선교회 임화자권사님은 지난번에 밥퍼 앞치마 손봐야 할것이 많은걸 보시고

 이번에는 바느질통을 직접 준비해 오셔서 한땀 한땀 정성을 다하여 박음질해 주십니다.

이야기 둘,
밥상공동체 가족 중에 신발이 몹시 헤어진 분이 계셔서 얼마전에 크록스코리아에서

기증해 주신 운동화를 가져다 드리면서 사이즈가 맞는지 신어보라고 하였습니다.
근데 이게 웬일입니까?

그동안 정상인인줄 알았는데 두발이 다 잘려서 의족을 하고 계셨습니다.

점점 피가 썩어가는 희귀병으로 일도 할 수없는 병이랍니다. 참 안타깝습니다.

이야기 셋,
있는듯 - 없는듯 - 다소곳이 미소지으시는 김명순권사님과 유만우 할아버지가

상추 모종을 구해 오셔서 여름날 상추쌈을 봉사자들과 함께 맛나게 드시기 위해 열심히 농사를 짓습니다.

동아원그룹팀, 옥합선교회, 동일교회, 개인봉사자께서 섬겨 주셨습니다.



일체 은혜 감사뿐입니다!

www.dail.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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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 : 사회복지법인 다일복지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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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퍼나눔운동본부 02-2214-0365

 

 

 

 

 

 

 

 

 

 

 

 

 

Posted by 다일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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