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 다일공동체]
(설립자 : 최일도, 분원장 : 변창재)
“새로운 출발!”
4월의 첫 날, 기쁨의 소식으로 힘차게 출발합니다.
‘프레데릭’이 이제 학교에 다닐 수 있게 되었습니다. 쿤두치에 위치한 ‘음타쿠자’ 초등학교의 교장 선생님을 만나서 프레데릭의 학업에 대해 의논을 하였습니다. 탄자니아 초등학교에는 프레데릭 처럼 학업을 꾸준히 지속하지 못하고 그만두었다가 다시 재입학하는 아이들을 위해 특수반을 운용하고 있었습니다. 4학년에서 5학년으로 올라갈 때 정부에서 보는 시험이 있는데 프레데릭은 내년에 시험에 응시하도록 특수반에서 공부를 시킨다고 합니다.
프레데릭에게 교복과 신발과 가방, 양말, 런닝셔츠, 학용품을 마련해 주었습니다. 탄자니아는 초등교육이 무상이지만 교복이나 신발 등의 물품들을 마련하지 못하면 학교에 다닐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돈이 없으면 학교를 다니지 못하는 것입니다.
마음의 소원을 이루고 손에서 돌을 깨던 망치를 내려 놓고 연필을 잡게 된 프레데릭! 마음껏 공부하여 파일럿이 되는 꿈을 꼭 이루길 소망하며 응원합니다. 프레데릭의 손을 잡아 주신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아직도 많은 아이들이 가난하고 어려운 가정 형편 때문에 학교에 다니질 못하고 있습니다.
일대일 아동 결연을 통하여 우리 아이들이 교육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립니다.
Our Children, Our Hope!
[후원 안내]
문의 : (탄자니아다일공동체) +255-786-740-003 변창재 원장
(한국 다일복지재단) 02-2212-8004 정민경 대리
(미주다일공동체) +1-770-813-0899 김고운 실장
계좌 : 국민은행 467701-01-233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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