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다일공동체]
(설립자 : 최일도, 분원장 : 박종원)

“마느하르 강, 다시 한번 아름답게!”


네팔다일공동체는 ‘아름답다’는 뜻인 ‘마느하르’ 강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너무도 자연스럽게 강에 각종 생활 쓰레기를 버리기 때문에 그 이름이 무색할 만큼 오물과 악취가 넘쳐납니다.

뿐만아니라 우기(5월~8월)가 되면 시도때도 없이 강이 범람해서 주민들이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이 여간 안쓰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이를 위하여 네다일에서는 ‘마느하르 강, 다시 한번 아름답게!’를 외치며 노력봉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로는 강둑을 쌓아 마을입구에 튼튼한 길을 닦았고, 두 번째로 쑥쑥 자라나서 주민들에게 그늘이 될 작은 나무들을 심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일주일에 한 번씩 강을 깨끗하게 청소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요즘은 네다일 청소년 자원봉사자들이 꿀 총무님과 함께 강을 청소하고 있는데, 안타까운 것은 맨몸으로 들어가 일일이 오물을 걷어 올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각종 동물의 사체까지도 맨 손으로 걷어 올리기 때문에 건강에 지장이 있을까 염려가 될 정도입니다.

시종일관 웃는 얼굴로 봉사하는 이 아이들에게 긴 장갑과 어부 장화라도 있으면 조금 더 수월하게 청소를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멀리서나마 ‘마느하르 강, 다시 한번 아름답게!’ 프로젝트에 동참하실 후원자분을 찾습니다^^

이 강이 다시한번 아름답게 살아나서 마느하르 빈민촌 주민들과 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네팔다일공동체 후원하기

후원계좌 국민 467701-01-157448

(예금주 : 사회복지법인 다일복지재단)

 

문의 : 977-98494-58330

070-8201-5833

 

 

 

 

 

 

 

 

 

 

 

 


Posted by 다일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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