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퍼나눔운동본부]
(본부장 : 최일도, 부본부장 : 이지현 , 주방장 : 김미경)

"2014. 5. 17 밥퍼 이야기"


양천중학교 신지용학생의 봉사후기입니다.

밥퍼는 착한 바보다!

밥퍼에서 진지드시는 분들은 아주 다양하다. 집이없고, 가족이 없고, 힘이 없고 또 가끔 자기자신의 일부가 없는 사람도 있다.

아무리 열심히 해도 무시 받거나 외면 받는 사람들은 이곳에서 주린 배를 채우고 위로를 받는다.

그렇게 가끔 시비를 걸며 밖에서 받은 화를 토해내곤 한다.

착하게도 바보는 밥도 퍼주고, 욕도 들어주고, 집도 지어준다.

하지만 바보답게 뭔가를 바라지 않는데, 우린 그것이 훌륭한 것이란 것을 입으로만 칭찬한다.

그 몸과 마음까지 움직여야 하는 것을!

한주간 직장에서, 학교에서 자신의 책무를 다하고 쉬고 싶었을텐데ᆢ손에 물집이 잡히도록 열심히 섬겨주신 자원봉사자들께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양천중학생팀, 노일중학생팀, 밀워드브라운리서치팀, 서울메트로팀, 삼성그룹5427오프니스팀, 한국투자신탁운용팀, 개인봉사자께서 섬김을 다하셨습니다.

일체 은혜 감사뿐입니다!

 

밥퍼나눔운동본부 후원하기

 

후원계좌 국민 010901-04-037581

(예금주 : 사회복지법인 다일복지재단)

 

문의 : 다일복지재단 02-2212-8004

밥퍼나눔운동본부 02-2214-0365

 

 

 

 

 

 

 

 

 

 

 

 

 

 

Posted by 다일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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