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07. 08
~ 최일도 목사의 마음 나누기(2) ~

“주님 다시 오실 때 까지...”

어제 7월 7일 저녁 7시에는 반가운 얼굴들이 한 자리에 모여 마음 나누기를 했습니다. 우리의 20년 지기 오랜 벗 탤런트 박상원 홍보대사와 더불어 나눔과 섬김을 위해 발 벗고 뛸 새로운 홍보대사들과 협력대사들과 후원 회원들 70여명이 다함께 기도와 찬양과 다짐과 결단을 했습니다. ...

다양한 자리에서 열심히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분들입니다. 이재만 변호사님, 가수 소향, 배우 박민경, 모델 율라씨 그리고 개그맨 권영찬형제와 저와 방송을 함께 진행하던 박정숙 아나운서등 모두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다일의 홍보대사와 협력대사로써 나눔과 섬김의 삶을 더욱 더 잘 실천하겠다며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박상원 홍보대사는 아프리카에 밥퍼 분원 다섯 개 이상의 설립과 운영을 넘어서서 남미까지 가야 한다는 선언과 다일에서의 임기가 없이 죽는 날까지 계속 될 것이라는 한 마디로써 함께 자리한 신임 홍보대사들과 협력대사들로 하여금 환성과 감동이 절로 터져 나오게 한 아름다운 순간이었으며,

조용근 밥퍼 명예 본부장님께서는 주위에 유산을 자녀들에게 물려준 분들을 보면 자녀들이 감사도 고마움도 없고 서로 싸움만 하고 부모에게 불평만 더 했더라며 반드시 사회 공헌을 위하여 사회복지 다일복지재단에 기부하기로 서약하셨고,

초대형 베스트셀러 '목민심서'를 쓰신 소설가요 이사장인 황인경님은 인세 50%를 다일복지재단에 기증하여 굶주린 아프리카, 아시아, 남미의 어린이들을 함께 먹이고 치료하며 교육시키면서 함께 '꿈퍼'를 하기로 약속했습니다.

또, 한분의 다일 아너스 회원 서울다일교회의 김현석 집사님은 금년부터 실시한 아너스 클럽 1호에 참여하여 매년 1억씩 평생을 헌금하기로 서약하셨습니다.

나는 가수다를 통해서 CCM뿐만 아니라 한국 가요계에서 가장 노랠 잘하는 가수로 정평이 난 우리의 새로운 홍보대사 소향 자매님은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를 마지막 곡으로 불렀는데 모두가 눈물을 글썽이며 나눔과 섬김에 더욱 더 헌신을 다짐하고 또 다짐했습니다.

“주님 다시 오실 때 까지, 노블리스 오블리제!”
“주님 다시 오실 때 까지 나는 이 길을 가리라!”
“좁은 문 좁은 길, 나의 십자가 지고...”
“아멘! 아멘!”
Posted by 다일공동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