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퍼나눔운동본부]
(본부장:최일도, 부본부장:이지현 , 주방장:김미경)

"2014. 7 . 25 . 밥퍼이야기"

동부영재원에서 23일 부터 오늘까지 3일동안 중1, 2,3학년 학생들이 하루 20명씩 조를 이루어 왔다. 하나같이 고백하는 말은 몸은 힘들었지만 보람찼다고 합니다....

개인으로 봉사오시는 박상중님께서는 중학생 아들과 같이 봉사하러 왔습니다. 힘든 봉사를 통하여 부자간에 대화를 나누며 서로를 알아가는 귀한 시간이었다고 합니다.

샌프란시스코의 산호세 뉴비전교회에서 미얀마에서 선교와 봉사활동을 마치고 쉬는 시간도 없이 바로 밥퍼로 와서 식탁을 옮기기도하고 여러가지 필요한 부분의 맡은 역할을 충실히 잘 감당해 주셨습니다.

그 중 어느 자매의 봉사후기를 소개해 드립니다.

밥퍼는 사랑입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며 감사를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미국에 살면서 식당에서 일을 하는데, 감사한 마음도 없이, 목적도 없이 메마른 심령으로 일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오늘처럼 힘이나고, 감사하고, 사랑을 느끼며, 마음이 따뜻해지는건 처음이었습니다. 작은 섬김이 이렇게 감사한 것인지, 그리고 어르신들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이 분들을 존귀하게 여기신다는것 또한 느낄 수 있어서 마음이 참 좋았습니다. 돌아가서도 작은 일에 목적과 감사를 느끼며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다일공동체 최고!

국립외교원팀, 동부영재원팀, 뉴비젼교회팀, 개인봉사자께서 섬겨 주셨습니다.

일체 은혜 감사뿐입니다!

[밥퍼나눔운동본부 후원하기]
후원계좌: 국민은행
예금주:사회복지법인 다일복지재단

문의:
다일복지재단 02-2212-8004
밥퍼나눔운동본부 02-2214-0365

 

 

 

Posted by 다일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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