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09. 19
~ 최일도 목사의 마음 나누기 ~

“더 늦기전에...”

오늘 다일천사병원에 감사나눔신문의 제갈정웅 고문님과 홍화연 기자님이 찾아 오셨습니다. 최근 다일가족들을 인터뷰하러 오셨다가 눈물 흘리고 가신 두 번째 취재진들이십니다. 서로서로 눈물을 글썽이며 굳게 손을 잡고 헤어지기가 싫었습니다. 

감사나눔신문은 다일공동체 가족들과 복지재단의 전 직원들뿐 아니라 해외 분원의 현지스텝들까지 날마다 다섯가지 이상의 감사한 일을 찾아내는 아이디어를 주신 분들이기도 하지요.

오감사는 작은 실천을 통한 일상의 감사나눔이 있을 때 행복한 세상을 더불어 함께 만들어가는 첫걸음이기도 합니다. 

감사를 실천함으로 인하여 가족과 직장에 놀라운 변화를 가져오고 행복이 찾아왔다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또한 감사를 통해 서먹했던 이웃과의 사이를 더욱 가깝게 만들었다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몇가지의 제안을 드리자면 오감사는 매일 구체적으로 꾸밈없이 진솔하게 나눌때에 삶의 변화가 있고 감동이 넘칩니다. 내 주변에서 감사거리를 찾아 쓰는 것도 좋지만 주위의 분들에게 상대방으로 인한 감사를 구체적으로 표현한다면 서로에게 더욱 행복 바이러스를 전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루하루의 삶을 살아갈 때 비비불(비교, 비난, 불평)의 삶으로만 살아간다면 얼마나 이 세상이 얼마나 더 어둡고 한탄스럽겠습니까? 

더 늦기전에 감미사를 속삭여 보세요!! 이렇게요!!
감, 감사해요, 당신께!!
미, 미안해요, 당신께!!
사, 사랑해요, 당신을!!
아하!!, 아하!!




Posted by 다일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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