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09. 24
~ 최일도 목사의 마음 나누기 ~

“네팔을 내 팔에!”

열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이 없습니다만, 해외분원가운데 유난히 기도의 끈을 붙잡게 되는 공동체가 바로 ‘네팔다일공동체’입니다.

2008년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에서 가장 큰 빈민촌중 한 곳인 마느하라 강변 맨땅에서, 대나무로 엮은 임시 가건물에서 아무것도 없이 시작하였을 때는 정말 모든 것이 그렇게 열악할 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 바닥에서부터 섬기는 시간을 토대로 오늘날의 네팔 다일공동체는 하루가 다르게 빈민촌 아이들이 옳곧게 자라나는 것을 눈에 띄게 발견할 수가 있어서 얼마나 감격스러운지 모릅니다. 

특히 지난 4월 네팔 비전트립 팀원들은 카트만두뿐만 아니라 포카라 다일공동체에서 우리 아이들을 만나자마자 감동의 눈물을 엄청 흘리셨을 정도로 네팔 비전트립에서는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경험과 아름다운 자연학습을 하고 돌아옵니다.

힌두 국가에서 바른믿음, 바른 삶으로 양육되어지는 역사의 현장을 친구 여러분들께서도 꼭 한번 이상 체험해 보시길 바랍니다. 저도 도저히 시간이 날 수 없는 빡빡한 스케줄이지만 항상 그 감격을 잊지 못하여 1년에 최소한 두 번은 가기로 이미 작정한 터라 10월 20일에 또다시 네팔에 가려 합니다^^

히말라야 만년설봉과 가난하지만 아름다운 주민들의 마음이 가장 잘 보이는 10월에 지구촌의 가장 높은 지붕, 네팔로 친구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일단 와 보시면 압니다!! ^^ 

네팔을 내 팔에!! Aha!!, Aha!!

문의/네팔다일공동체 최 홍 원장 
(+977 98494-58330)
다일복지재단 이애리 실장 
(010-3190-6726)








Posted by 다일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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