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 다일공동체]

(설립자 : 최일도, 분원장 : 변창재)

 

-결연 아동 소개(2)-

 

오마리는 2013년에 처음 만나게 되었습니다.

초등학교는 졸업했으나 정부 중학교 시험에 떨어져 진학에 실패하였습니다.

아버지는 가출하고 어머니가 채석장에서 돌을 깨며 하루하루 힘겹게 사는 형편이라

사립 중학교에도 들어가지 못해서 플라스틱 병을 수집하여 얻는 수입으로 생계를 보태고 있었습니다.

 

오마리를 다시 만나 근황을 물으니 학교는 여전히 다니지 못하고 있고 아무것도 하지 않은채 집에만 있다고 하니
마음이 참 많이 아팠습니다.
현재 오마리의 꿈은 요리사가 되는 것입니다.

이대로 방치되고 주저 앉을 수는 없기에 밥퍼 자원봉사자로
지금부터,
여기부터, 할 수 있는 것부터, 나부터 시작하기로 하고 눈에 보이는 것부터 쓸고 닦기 시작하였습니다.

 

오마리의 인생을, 오마리의 꿈을 힘차게 응원합니다. 쿤두치 다일비전센터가 속히 지어져서
공부도 하고 기술도 배우며
오마리의 꿈과 희망이 무럭무럭 자라나길 소망합니다
.

 

Our Chilldren, Our Hope!

 

[다일비전센터 후원 문의]
[후원 안내]

(한국 다일복지재단) 02-2212-8004 정민경 대리

(미주다일공동체) +1-770-813-0899 김고운 실장

(탄자니아다일공동체) +255-786-740-003 변창재 원장

 

계좌 : 국민은행 467701-01-233964

예금주 - 사회복지법인 다일복지재단

 

다일공동체 : www.dail.org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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