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 다일공동체]
(설립자 : 최일도, 분원장 : 변창재)
-천사의 날, 천사 부부의 밥퍼봉사-
오늘은 10월 04일! 1004(천사)의 날입니다. 오늘 오전 10시04분 청량리 다일천사병원 예배실에서는
천사운동 22주년, 병원개원 12주년 감사예배가 있었습니다.
천사의 날을 맞아 탄자니아 쿤두치 밥퍼센터에도 많은 천사 분들께서 찾아오셔서 구슬 땀을 흘리며
자원봉사를 해주셨습니다.
그 중에서도 지난 9월 6일 결혼을 하고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들을 섬기기 위해 밥퍼에 오신 귀한 신혼부부를
먼저 소개해 드립니다.
바로 이경호 님, 셜비 님 입니다. 이경호 형제님은 탄자니아 코리아 하우스의 이태조+이해명 사장님의 아들로서
탄자니아 교민으로는 최초로 탄자니아에서 태어났습니다. 그 이후 탄자니아에서 계속 성장했고 시카고에 있는
대학교에서 공부를 하다가 바로 아름다운 신부 셜비 자매님을 만나게 되었고 졸업 후 결혼을 하게 된 것입니다.
결혼 생활의 첫 발걸음을 나눔과 섬김의 봉사생활로 내딛고 싶다는 요청에 참 많은 감동을 받았는데
오늘 일일 배식비 까지 후원해 주셔서 쿤두치 채석장 아이들이 배 부르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 아름다운 신혼 부부의 귀한 발걸음을 축하하며 축복합니다.
여러분들도 함께 축하하고 기도해 주실꺼죠?
Our Chilldren, Our Hope!
[밥퍼 후원 안내]
자원봉사 문의 : +255-786-740-003 변창재 원장 (탄자니아다일공동체)
계좌 : 국민은행 467701-01-233964
예금주 - 사회복지법인 다일복지재단
다일공동체 : www.dail.or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