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퍼나눔운동본부]
(본부장:최일도, 부본부장:박종원, 주방장:김미경)
"2014. 10. 11. 밥퍼이야기"
가을이 무르익어 가는 화창한 토요일입니다.
오늘은 어른들보다 학생들이 더 많은 날이었습니다.
명일중학생들은 밥상공동체 할아버지, 할머니께 선물 드리겠다며
어제 밤 12시까지 머핀을 만들어 오는가 하면 가방에서 무언가
주섬주섬 꺼내기 시작하길래 들여다 보니 모두가 쌀을 한봉지씩
가져와서 조금이지만 밥하는데 보태라고 하는데 그 마음들이 얼마나 예쁜지요?
전일중학교, 덕산중학교, 노일중학교 아이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꼭꼭 정기적으로 오는 봉사일을 잊지않습니다.
여의도에서는 대한민국 나눔잔치가 있었는데 "이 땅에 밥 굶는 없을 때까지"
밥퍼나눔동을 쉬지 않기 위하여 새벽부터 준비한 주먹밥과 여러가지 이벤트로
밥퍼사역의 이모저모를 알렸습니다.
사랑과 나눔과 기쁨 넘치는 밥퍼의 하루입니다.
일체 은혜 감사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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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일복지재단 02-2212-8004
밥퍼나눔운동본부 02-2214-0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