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10. 20
~ 최일도 목사의 마음 나누기 ~
"지금 출국 합니다."
오늘 부터 4박5일간 네팔 다일비전트립을 다녀오게 됩니다.
이번 비전트립은 네팔을 우리의 조국인 대한민국처럼 사랑하는
11명의 기도용사들과 함께 떠나게 되었습니다.
카트만두 마누하르 강가의
빈민촌에서 밥퍼봉사를하고, 포카라지역의 빈민촌 아이들을
위하여 다일 빵공장에서 빵을 직접 만들어 나누게 됩니다.
또한 좌절과 절망의 삶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자 네팔에 최초로 세워진
대안학교 다일 호프스쿨을 찾아가 뜨거운 감동으로 인격적인
만남을 갖게 됩니다.
지태 다일유치원에서 공부하며 뛰어놀고 있는 아이들을
다시 만날 생각에 벌써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거리는 멀리 떨어져 있을 지라도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기도로 동행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잘 다녀오겠습니다!!
샬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