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다일공동체

캄보디아 시무예배


1월2일 이날 국가 공휴일이지만, 한국인 스탭 13명과 캄보디아 스탭 15명 전원이 출근하였습니다. v92efee3d

새 해 첫날부터 캄보디아 다일공동체를 찾아온 봉사단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한국에서 찾아온 40명의 봉사자들이 꼭 이날 봉사하고 싶다고 간청하기에 모든 스탭들도 함께 하기로 한 것입니다.

 

새해 아침 전 스탭이 모인 가운데 새해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쑤어쓰다이 츠남 트마이' '쑤어쓰다이 츠남 트마이' '쑤어쓰다이 츠남 트마이'

새해 복 많이 받아 누리십시오 하고 인사로 한 해를 시작했습니다.

모두 밝은 표정이었고 새 해 새 날이 되면 새로움에 대한 결단과 기대로 희망차 오르는 느낌을 갖게 된다는 이야기도 나누었습니다.

 

캄보디아 다일공동체 2012년 시무식은 역시 밥퍼에서 700명의 아이들과 40명의 자원봉사자 28명이 함께 어울어져

신나는 잔칫집을 만들며 시작했습니다..

 

올 한해, 다일공동체 전 분원이 잔칫상을 차려놓고 즐기는 잔칫집처럼 지내길 소망합니다..

 

-캄보디아 다일공동체 김형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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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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