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11. 24
~최일도 목사의 마음 나누기~
"길 위에서"
짐승들은 길을
닦지 않는다네
오늘도 걷는 길이
제 갈 길이니
새들도 길을
닦지 않는다네
저마다 가는 길이
제 길이 되니
날개 없는 나
느낌만 펄럭일 뿐
땅위의 길조차
보이지 않는구료
생각이 만든 길도
희미해 꿈길조차
어둠에 잠겨 걸음만
더욱 무거워지는데
거기, 나그네여
뭐 좀 드셨나요?
누추한 집이오나
쉬셨다 가시겠어요!
14. 11. 24
~최일도 목사의 마음 나누기~
"길 위에서"
짐승들은 길을
닦지 않는다네
오늘도 걷는 길이
제 갈 길이니
새들도 길을
닦지 않는다네
저마다 가는 길이
제 길이 되니
날개 없는 나
느낌만 펄럭일 뿐
땅위의 길조차
보이지 않는구료
생각이 만든 길도
희미해 꿈길조차
어둠에 잠겨 걸음만
더욱 무거워지는데
거기, 나그네여
뭐 좀 드셨나요?
누추한 집이오나
쉬셨다 가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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