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1.24
~ 최일도 목사의
마음 나누기 ~(2)

 

 

"나부터의 봉사정신이"

...

계란말이 한점 먹었을 뿐인데 기쁨이 넘쳐서 그런지 힘도 덩달아 넘쳐나 빗자루를 주워들고 청소를 시작했습니다. 그랬더니 한사람 두사람이 같이 하더니만 대청소를 실시하는 날이 되고야 말았습니다.

열심히 정리하고 청소하고 있으니 얼마전 새 삶을 찾은 만우할배가 어느덧 제옆에 와서 함께하는 모습이 정말 눈물겹게 아름답고 감사하기만 합니다.

서로 한번 씨익 웃어주고 계속 하다보니까 아천동교회에서 온 청소년들은 물론이고 김일재 목사님도 기쁨으로 땀흘리며 함께 봉사하는 모습을 봅니다.

오늘도 작은 것부터, 할 수 있는 것부터, 나부터의 봉사정신과 섬김의 도가 잘 전염이되는 밥퍼는 아주 신명난 사명 실현지입니다!

아하!!,아하!! ^^

 

Posted by 다일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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