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와 감"

행복편지 2015. 3. 3. 11:29

 

 

15 .01.28
~최일도 목사의
마음 나누기~

"사과와 감"

...

목사님, 이 세상에는
꼭 있어야 할 두 가지
과일이 있는데요,
사과와 감입니다!

사과는 드리고
감은 사드리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면 이렇게 되네요.
"사과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새 아침에 썰렁 개그로
최목사님을 응원합니다^^
목사님, 힘내십시오!
저는 변함없이 목사님을
신뢰하고 사랑합니다♡

P.S
이 글을 보내 주신 감사나눔 신문 발행인 정용환 선생님의 마음이 잘 전달이 되면서 감사한 마음에 잠시 울컥했습니다. 이외에도 많은 벗님들이 "너무 자책말라!" 하셨고 도리어 "범사에 감사하라!"고 격려해 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불어 함께 교회의 공동체성 회복과 영성생활을 추구하는 두 친구로부터 가슴 뜨끔한 이런 글도 받았습니다.

"내 탓이라서
내 탓이라고 한다면
정직한 사람이다.
내 탓, 남 탓인데
내 탓이라고 한다면
관대한 사람이다.
내 탓이 아닌데
내 탓이라고 한다면
아름다운 사람이다!"

"어허, 듣고 보자 하니
동네 계집 아이들과
무엇이 다르랴!
침묵을 모른다면
'一 道'는 어디 갔는가?
본시 없었던 것인가!"

아하!!, 아하!!

 

Posted by 다일공동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