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02. 14
~ 최일도 목사의
마음 나누기 ~

"사랑을 속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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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일 가족들이 사랑하는 연극배우 윤석화 홍보대사는 배우로 데뷔한지가 올해로 꼭 사십년입니다.

이십년을 곁에서 지켜보았는데 연극배우가 되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 맞구나! 하는 마음이 듭니다.

칭찬을 하자면 배우라도 그는 백년에 한사람 나올 법한 배우중의 배우입니다.

1983년 실험극장 '신의 아그네스'로 인기의 정상에 올랐고 이후 '딸에게 보내는 편지' '아가씨와 건달들' '사의 찬미' '명성황후' '덕혜옹주' 등에서 주목받는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2013년엔 영국 올리비에어워드 작품상 등 삼관왕을 석권했던 'TOP Hat'을 비롯하여 아시아 최초 여성프로듀서로 4년간 런던에서 활약했습니다.

이어서 지난해 연극 '나는 너다'를 연출하여 올해 1월까지 공연한 바가 있습니다.

오늘 그녀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하여 여섯번째 콘서트로 우리의 곁에 다가옵니다. 윤석화와 그의 친구들이 노래하는 나눔의 잔치, 음악의 잔치입니다.

공연의 모든 수익금은 탄자니아 다일공동체 호프스쿨 건립비용과 동방사회복지회 입양아동을 위하여 전액 쓰입니다.

발렌타인데이인 오늘 오후 3시, 7시 두번의 기회가 압구정동 BBCH 홀에서 있습니다.

친구 여러분들 중에서 꼭 가서 응원하고 싶다고, 티켓을 선물로 받기 원하는 분 있습니까? 지금 댓글로 응답해 주시면 순서대로 20명에게 티켓을 선물로 드릴께요^^ (문의/ 010-3668-8004)

P.S 공연 두시간 전부터 극장 로비에서 바자회도 있습니다 명품을 비롯한 다양한 소장품이 있는데 특히 공연마다 깜짝 게스트가 소장품을 드립니다.

어제는 '국제시장'의 주인공 황정민 형제가 나오셔서 우리들을 모두 기쁘게 해 주었는데요 3월초 촬영차 네팔에 갈때 카트만두 다일공동체에서 밥을 퍼드리겠다고 하니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아하!!

 

Posted by 다일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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