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03.17

                                             ~ 최일도 목사의 마음 나누기 ~
                                            "우리는 완벽하게...불완전 하기에!!"             

     

 

“우리는 완벽하게 ...
불완전 하기에 !! ”

뿔이 있는 소는
날카로운 이빨이 없고
이빨이 날카로운
호랑이는 뿔이 없으며
날개 달린 새는
다리가 두개 뿐이고
날 수 없는 고양이는
다리가 네개가 있습니다.

예쁘고 아름다운 꽃은
열매가 변변찮고
열매가 풍성한 것은
꽃이 별로입니다.
장점이 있으면
반드시 단점이 있고
아니, 단점이 장점이 되며
상황에 따라서는 장점이
단점이 되기도 합니다.

비난과 불평을 하면
나 자신만 손해 볼 뿐
상대와 세상은 하나도
바뀌질 않습니다.
행복하게 하는 것은
감사할 만한 일이나
조건도 아니라
나부터 감사하는
마음과 태도에 있음을
날이가면 갈수록
깊이 깨닫게 됩니다.
우리는 완벽하게
불완전 하기에!!

그래, 그럴 수 밖에
없었겠(구나)!!
사정이 그러하니
그럴 수도 있었(겠지)!!
그래도 그럼에도
얼마나 감사한가?
이렇게 견딜만한
시련과 아픔을 통해
깨닫게 하시니(감사)!!

구나, 겠지, 감사가
깨달아져야 감미사가
나오고 범사에 감사,
일체 은혜 감사가
속에서 터져 나옵니다.
“we are perfectly
imperfect !!”

감(감사하는 마음!)
미(미안해하는 마음!)
사(사랑하는 마음!)하는
마음을 이제 들음에서
행함으로 실천합니다.

날마다 감미사와
구나 겠지 감사로
범사에 감사를,
일체 은혜 감사를!!
아하!!, 아하!! ^^

 

Posted by 다일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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