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 다일공동체]
설립자 : 최일도, 원장 : 박종원 

 

 

 

 

                                                 
                                               " 이제 양치질도 시작했어요! "                           

     

 

열악한 환경 속에서 자라나는 호프클래스 아이들은 평소 집에서의 양치질은 감히 엄두도 낼 수 없습니다.

그동안 치통으로 고생해도 약국에서 치통약을 사서 먹거나 그마저도 형편이 안되는 대부분의 아이들은 그저 참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아이들은 도저히 참을 수 없을때가 되어서 그 고통을 호소합니다. 이때는 발치 밖에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호프클래스에서 공부하기 전에는 형편이 안되어 충치가 심해도 치아가 썩어서 떨어져 나갈때까지 참았는데, 이제는 치과로 보내 발치를 시키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의 충치 예방차원에서 센터에서 만이라도 점심식사 후에 양치질을 시작했습니다. 칫솔마다 이름을 쓰고, 점심 식사 후에는 반드시 양치질을 시키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합니다. 많은 아이들이 한번 하고는 또 하겠다고 치약을 더 달라고 귀여운 떼를 쓰기도 합니다. ^^

우리 아이들이 충치로 인해 고생하지 않고 튼튼한 치아를 유지하며 열심히 공부할 수 있도록 응원해주세요~~!!

Our Chilldren, Our Hope!

[호프클래스 후원 문의]
문의 : +255-755-154-246 박종원 원장 (탄자니아다일공동체)
후원계좌 : 국민은행 467701-01-233964
예금주 - 사회복지법인 다일복지재단
다일공동체 : www.dail.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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