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일공동체

작은천국 가족들이 쓰는 성경필사 노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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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천국의 매일 성령임재시간(찬양시간)



  ‘다일작은천국’은 천국이 하늘에만 있는 게 아니라 이 땅에서도 하나님 나라가 세워지면 얼마든지 천국같은 삶을 누릴 수 있다는

 믿음과 소망으로 명명된 것입니다. 실제로 다일작은천국 일상 생활 중에 하나님의 임재와 운행하심을 직간접적으로 느끼며, 

“아, 여기가 천국이야, 천국!” 하며 감탄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한 편, 함께 산다는 건 결코 쉬운 일은 아닌가 봅니다. 누구에게나 인생의 굴곡은 있고 성격차이로 인해

친가족들간에도 불화와 갈등이 있으련만, 특히 가족과 등진 채 혼자 이리저리 떠도는 삶을 살았던 이 분들이야말로 상처로

찢기워진 마음에 몸은 중병까지 얻은 상황이니, 생면부지의 사람들끼리 함께 모여서 공동생활 한다는 게

얼마나 더욱 어렵겠어요? 왜 어려움이 없겠습니까.     

함께 깔깔거리며 친가족처럼 살뜰한 정을 나누다가도 어느 순간 투닥투닥 다툼이 일어나고 서로 삐지기도 합니다.

이 분들의 그런 모습을 볼 적이면 속상하고 안타깝지만, 그래도 이렇게 아웅다웅 하면서라도 함께 살아간다는 게

오히려 마음 한 켠 고맙게 느껴집니다. 함께 더불어 산다는, 생명이 살아있다는, 바로 그런 반증 아닐까요? 

이따끔씩 그렇게 한 바탕 작은 소란을 피우다가도 매일 드리는 성령임재시간(찬양시간)을 통하여 다시금 마음을 가다듬고는

일상으로 돌아갑니다. 그 중 몇몇 분들은, 요즘, 성경필사 열기가 가득합니다. 처음엔 불안과 두려움을 이겨내기 위해 혹은

시간 때우기용으로 시작된 것이지만, 하루 하루 성경필사를 하면서 사막에서 꽃이 피듯, 믿음도 생기고 그 연약한 믿음에서

싹도 나고 이파리도 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아직은 겨자씨만한 여린 믿음들이지만, 이들이 성경필사를 하면서 한 글자 한 글자 써내려갈 적마다 우리 주님께서

직접 양분을 뿌려주셔서 믿음의 여린 싹이 잘 성장하도록 기도하게 됩니다. 혹 누가 알아요? 

아직은 불어오는 바람에 이러저리 흩날리며 나부끼지만, 고 겨자씨만한 믿음이 자라나서 맛난 열매를 주렁주렁 달리게 할

큰 과실나무가 될지?  이 글을 읽으시는 여러 후원천사님들께서도 함께 기도해주실 거죠?  

다음은 다일작은천국 가족 중에 근무력증을 앓고 있는 서00님이 쓴 편지 일부랍니다.

요즘은 깊은 가을이네요. 아침 저녁으론 제법 쌀쌀하고 이제 추위까지 살살 느껴집니다. 곧 겨울도 오겠지요? 

제가 이 곳 다일작은천국에 오기 전엔 인사도 할 줄 모르고 웃을 줄도 몰랐습니다. 그런데 참 이상하죠?

두려움으로 꽁꽁 얼어있던 제 마음이 열리고, 절로 웃음이 나오고 먼저 인사하게 되고, 여러 선생님들의 기도와 사랑으로 담배도

끊고. . . .  이제야 사람답게 되어가는 것 같아요.

요즘은 성경을 쓰면서 알게 모르게 얻어지는 깨달음이, 사람을 미워하지 않으며, 남의 것을 탐내지 아니하며,

악행을 하지 아니하며, 선행을 행하면 그 선행을 받되, 악행을 하게 되면 죄악을 받게 됨을 성경에서 배우며 깨닫게 됩니다.
 
  저에게 성경쓰기는 이제 시간 때우기가 아니며 누구에게 보이기 위해서도 아니라 제가 이제껏 모르고 살아왔던 배움과

깨달음을 얻기 위한 도구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그렇게 하루하루 변해가기를 서두르지 아니하시며

사랑의 기도로 기다려주심에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전 한번씩 6층에서 바라보는 세상이 가끔은 참 아름다워 보일 때가 있고, 지나가는 사람을 보면 “저 사람은 얼마나 행복할까?”, 

지나가는 차들을 보면 “어디로 가서 무엇을 위해 달리는 걸까?” 이런 생각도 잠시 해보구요.

그런 것 하나 하나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이 곳에 올 수 없었다면 그런 생각조차 할 수 없었을 테니까요. ^^

참으로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다일작은천국, 참 아름다운 세상입니다.        
  
 

● 다일작은천국 입소자들을 위하여 사랑어린 후원금과 물품을 보내주시고 기도해주시는 모든 후원천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다일작은천국에서는 가장 가난하고 병든 이들을 섬기기 위하여 만사회원” “자원봉사자” “후원물품을 기다립니다. 누구든지, 언제든지, 찾아오십시오. 함께 나누고, 함께 섬기고, 함께 울고 웃으며, 함께 이 땅에 작은 천국을 가꿔주세요. 바로 당신이 작은천국을 천국되게 하는, 작은 이들을 위한 천사가 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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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다일공동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