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5.19.
~최일도 목사의
마음 나누기~

"비전을 공유하며"

미래 다일공동체의 방향을 함께 모색하고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진작에 가졌어야 할 시간인데 그동안 여러가지 이유로 못하다가 오늘 다일공동체를 사랑해 주시는 세분의 강사님을 모시고 꼭 들어야 할 말씀을 들었습니다.

첫번째 강의를 해주신 맛가마 식품 대표, 도응선 장로님을 통하여 앞으로 다일공동체가 새롭게 시도해 볼 수 있는 사업들에 대해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일공동체가 가지고 있는 여러가지 좋은 자원들을 더욱 잘 발전시켜서 효과적인 나눔과 섬김의 사역을 감당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들을 모색하며 진지한 토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감사나눔신문의 정지환 편집 국장님께서 두번째 시간에 감사의 힘이 무엇인지? 감사를 통하여 삶과 조직이 어떻게 변화 될 수 있는지? 현재 우리 공동체에 꼭 필요한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정지환 국장님의 내공과 삶의 깊이에서 묻어난 강의에 다일의 모든 가족들이 감동을 받고 모두들 지금부터, 여기부터, 나부터 실천하기로 했습니다.

바쁜 사역 가운데 때로는 지치고 힘들어 자신도 모르게 불평과 불만이 새어 나오기도 하는데, 도리어 감사함으로 보다 자발적으로 적극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해야 겠다고 모두 기쁨으로 다짐했습니다.

마지막 시간은 이명권 기획위원님이 앞으로의 다일공동체 비전과 다일공동체가 나가야 하는 길에 대해 깊은 애정을 가지시고 열정적으로 말씀해주셨습니다.

특히 설곡산 다일공동체를 잘 운영할 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들을 제안하시며 곧 다가올 다일공동체 30주년을 맞아 앞으로 다일이 나가야 할 방향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며 행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다일공동체를 위하여 달려와 열띤 강의를 해주신 도대표님과 정국장님, 그리고 이 기획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렇게 모든 다일가족들이 함께 길을 모색하고 기도하며 최선을 다하기에 다일의 미래가 더욱 맑고 밝고 희망으로 벅차 오릅니다.



Posted by 다일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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