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현장]

설렘 가득한 첫 등교길, 우간다 다일공동체에서 문해교실을 시작합니다!




내 생애 첫 수업,


"이제 제 이름을 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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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Bank2015년도 조사에 따르면

15세 이상 우간다 여성 중 33.22%는 글을 읽지 못한다고 합니다


매주 토요일 밥퍼에서 밥을 짓는 아주머니 6명 중에 3명이 글을 읽지 못하고

쓸 수 없는 상황을 보면 이 수치는 더욱 현실성 있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우간다 밥퍼에서는 캄팔라와 와키소 지역에서 많이 사용하는

루간다어와 영어를 배우기 원하는 분들을 모집하여 115일부터 문해교실을 시작했습니다!


가정형편이 어려워 학교를 다니지 못했던 총 10분이 일주일 3번 밥퍼로 오셔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우간다의 키고 정부 초등학교 로즈마리 선생님께서

기꺼이 문해교실의 선생님이 되어주셨고 성심성의를 다해 가르치고 있습니다.

 

 

생애 첫 수업, 설레는 마음으로 낡은 가방과 비닐봉지에 노트를 넣어 오시는 아주머니들은

 "교복도 있었으면 좋겠어요."라며 수줍은 소망을 전하셨습니다.

 

 

 

문해교실 학생증을 만들어 나누어 드리고, 교재도 여러 권 준비하였습니다.

설렘 가득한 아주머니들의 표정이 마치 소녀들 같아 저희들도 덩달아 기뻤습니다.

 

 

문해교실을 통해 글을 깨우쳐 자신의 이름을 쓰고, 자녀들을 지도하고,

나아가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는 희망을 품어 더욱 당당하고 나은 삶을 살아 갈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Posted by 밥퍼 다일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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