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현장] 

웃음이 넘실댔던 프놈펜 지부의 쌀 나누는 날!

 

캄보디아 80여 명의 아이들에게 

 

사랑의 쌀을 나누어 주었어요!

 

 

 

얼마 전 프놈펜 지부를 통해 결연된 약 80여 명의 아이들에게 쌀을 나누어주는 날이 있었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아이들이 일찍 와서 모두 의자에 앉아서 얼굴에 미소를 활짝 띠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어떤 아이들은 장난하는가 하면 어떤 아이들은 얌전히 앉아서 기다리기도 하고 수다를 떨기도 하는 등 다양한 모습으로 맞이 했습니다.

아이들이 다 모인 걸 확인하고 바로 쌀을 지급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름을 부르는 순서대로 한 명 한 명 모두가 활짝 웃는 얼굴로 나오는 아이들의 모습에 기쁘게 쌀을 나누어 줄 수 있었습니다.
한 아이의 미소와 웃음이 우리들의 마음을 녹였고 수십명의 아이들의 웃음과 미가 프놈펜 지부를 더욱 빛나게 했습니다!

 


 

 쌀을 받을 때 마다 웃어주면서 어꾼(감사합니다)하는데 그 아이의 마음이 얼마나 잘 전달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웃음과 감사로 이렇게 우리의 마음을 녹일수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더 많은 사랑과 밥을 퍼주고 싶은 생각이 든 하루였습니다!


항상 응원해주시고 프놈펜 지부를 사랑해주는 많은 분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 덕분에 아이들이 웃을 수 있었고 사랑을 배워가고 감사를 배워가고 있습니다.





 캄보디아 후원계좌: 국민은행 467701-01-299232 (예금주:데일리다일)
 다일공동체 홈페이지: www.dail.org
 문의하기: 다일공동체 후원관리실 02-2212-8004

 

Posted by 다일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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