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현장

프놈펜 식구들의 풍성한 하루

 

인천신기감리교회에서 온

소중한 사람들




안녕하세요 캄보디아 다일공동체 프놈펜 지부입니다.

새해의 맑고 화창한 날씨에도 마다하지 않고 프놈펜 지부를 찾아온 손님이 있습니다.

 




바로 인천신기감리교회의 봉사자분들입니다.

 




인천신기감리교회에서 다일공동체 프놈펜 지부로 밥퍼봉사 오셨습니다.

아이들을 위해 미용봉사를 하시고 아이들의 머리도 정성스레 감겨주셨습니다.

 



또한 배식준비도 완벽하게 준비해 주셨으며무릎 꿇고 아이들의 눈 높이에 맞춰서 두손으로 아이들에게 배식하는 모습이 그야말로 감동이었습니다^^

 


프놈펜 지부에 찾아오셔서 같이 밥퍼봉사해주시는 인천신기감리교회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인천신기감리교회덕분에 프놈펜 지부 식구들이 풍성한 하루를 보낼수 있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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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에서 보내는 새해 인사

 

 

감사로 마무리, 시작도 감사로




아이들에게 점심 진지를 나누다 한 해가 파노라마처럼 지나갑니다.

하나님의 간섭이 세밀하게 있었음을 또 깨닫습니다.

 


재정이 없어 문 닫고 밥을 나누지 못한 적 없이 '밥 굶는 이가 없을 때까지'를 실천하며 밥을 나눌 수 있었던 일.

결연 아동 아이들에게 좋은 후원자분들이 연결되어 학업을 포기하지 않고 학교를 다닐 수 있는 것.

샘물이 마르지 않고늘 잔을 채워 주시듯 잔고가 마르지 않고 채워 주시는 것

 


손이 모자른 날에 아이들 스스로가 청소며 설거지를 옷이 젖어가며 돕는 아이들.

아이들이 적게 오는 날이면 아이들을 걱정하는 직원들과 함께함에 감사뿐임을 고백합니다.

 


2020새해

올해도 두 손 모아 이 일들을 행하실 주님께 감사합니다.


지난 한 해 캄보디아 다일공동체에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하며 올해도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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틍아이 껌나옷 쁘레야 예수!

 

 

캄보디아의 크리스마스





세계에서 두 번째로 법정 공휴일이 많은 나라캄보디아

그러나 성탄절은 공휴일이 아니기에 안타까움으로 성탄절 예배를 주일 드렸습니다.

 


꿈퍼에서 사역자 예배를 시작으로 오마누억쓰록뿌억프놈끄라옴 4곳 예배 처소에서 천 명이 넘는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어른들

'기쁘다 구주 오셨네' 찬양으로 예배와 성찬식 선물 나눔풍성한 성탄 예배를 드렸습니다.

 


설교를 하면서 질문을 하였습니다.

"예수님이 어디에서 태어났을까요?"

많은 아이들이 저요!저요!외치며 손을 번쩍번쩍 들었습니다.

한 여자 아이가 대답했습니다.

'너으보파문띠뺏'(어린이 병원)

다른 남자 아이가 대답했습니다.

'르 처으(나무 위)

또 다른 아이가 소리쳤습니다.

'크농 프까추(연꽃 안)

많은 아이들이 한바탕 웃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말구유'라고 대답하였습니다.

문화적 차이를 확연하게 보았습니다.

 


캄보디아는 소승 불교가 국교이기에 아이들이 불교 문화에 익숙해져 있음을 보았고,

이들에게 기독교 문화가 하루 빨리 정착되어 가도록 이 역할을 감당하는 캄보디아 다일공동체 교회를 세워 주심에 대한 사명을 듣는 성탄예배였습니다.

 


캄보디아는 90년 동안 프랑스의 지배를 받았던 영향으로 크리스마스를 '본 노엘'이라 합니다.

그래서 오늘 캄보디아 말로 번역하여

'틍아이 껌나옷 쁘레야 예수!' '예수님 태어나신 날'을 알려 주었습니다.

이날을 기념하는 날12월 25일이 법정 공휴일이 속히 되도록 함께 기도해 주세요.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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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나가 꿈을 이루길 바랍니다

 

꺾인 날개를 곧게 펴 주신

후원자님께 감사하며




아동후원을 지속적으로 해 오시는 후원자(별밤)께서 캄보디아에 방문하시어 시엠립 시내 중앙에 위치한 '삼닷아으 고등학교'를 찾아간 아침.

 

삼닷아으 고등학교는 전교생이 8천 명이나 되는 공립 고등학교입니다쉬는 시간이라 왁자지껄 곳곳에 모여 이야기 꽃을 피우는 학생들.

 


잠시 후 교장선생님 도움으로 10학년(1) J 반을 찾아 교실에서 후원 여학생인 '비스나를 만났습니다.

 



후원자님과 포옹하는 모습을 바라보니 울컥하고 눈물이 났습니다.



'비스나'는 태어나서 아버지를 한번도 본적이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언니 손을 잡고 5 때부터 현지 교회를 다니며 찬양과 성경공부를 했다고 후원자님께 말하면서 

"나는 하나님을 확실하게 믿으며 이제 피아노를 배워 예배 반주를 하고 싶습니다." 라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이 말을 들은 후원자님은 너무 기뻐하시며 눈물을 훔치시고는 의과 대학교에 보내주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본래 비스나는 의대에 가고 싶어 했지만어려운 집안 환경으로 인해 그 꿈을 포기한 상태였습니다.

비스나는 후원자님의 말씀에 감사해하면서 공부를 열심히 해서 프놈펜(수도의과대학 시험에 꼭 합격하겠다고 약속하며후원자 아버지께서 사의 꿈을 향한 날개를 다시 펼 수 있게 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하였습니다.

 

'비스나'의 꺾였던 꿈의 날개를 활짝 펼쳐주신 다일의 후원자님!

당신은 천사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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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학기를 맞이하는 아이들

 

새 교복을 입고 뛰어보자, 팔짝!




캄보디아의 우기가 끝나가는 11이 되면오랜 방학을 마무리하고 친척 집에 갔던 아이들이 돌아오면서 동네가 더 활기차집니다.

캄보디아의 새 학기는 11에 시작되는데요요즘 아이들은 학교에 갈 준비로 바쁜 시간 을 보냅니다.

새 학년에 올라가기 전자신이 오전반인지 오후반인지 확인하기 위해 학교에 갑니다.

 


한편 씨엠립 분원은 새 학년 새 학기를 앞둔 아이들보다 더 분주해지기 시작합니다.

부모님과 같은 마음인 직원들은 우리 아이들이 첫 등교 하는 날 혹시 주변 친구들의 눈치를 보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일찍부터 교복과 학용품을 준비 합니다.

 



밥퍼 배식 때 연필과 펜을 넣은 필통을 나누어 주었더니 아이들은 무척이나 마음에 드는 듯 필통을 볼 때마다 쓰다듬거나 꼭 껴안습니다.




새 옷이나 새 교복을 받는다는 것은 세계 만국 공통으로 신나는 일이죠.

새 교복을 받으려고 줄 서 있는 아이들의 모습에 기대와 설렘이 감춰지지 않습니다.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기뻐하기도 잠시직원들의 마음 한 편에서는 결연이 장기중단 되어있는 아이들이 떠올라 마음 한 쪽이 아려옵니다.

 


교복을 입고 등교 하는 상상을 하는 아이들의 꿈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기도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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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캄보디아에 주신 선물의 공간

 

경기도 ODA사업,

쓰록뿌억 빵퍼기술센터



절묘한 타이밍????????

지뢰 피해자들이 모여 사는 동네 '쓰록뿌억'
지뢰 피해로 두 다리가 잘리고 팔이 잘려 농사를 할 수 없는 이들이 매일 아침 출근하는 곳이 있습니다.

그곳은 바로 앙코르와트입니다. 이곳은 세계인이 찾아오는 캄보디아의 유적지입니다. 이들은 나무 그늘 아래에서 전통 악기를 연주하며 구걸을 시작 합니다.

오후 시간이면 출근 장소가 바뀝니다. 바로 야시장입니다. 관광객들이 모이는 곳을 찾아 아침저녁 출근하여 구걸하는 것 이 이 마을 어른들의 직업(Job)입니다.

이들은 밤 12시경이 되어서야 귀가를 하기에 이들의 자녀는 늦은 시간까지 방치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다일공동체 비전센터가 아동결연을 통해 아이들을 돌보며 교육을 제공 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업을 중단하고 배회하며 약물 중독에 빠져 사는 청소년들이 아직 많이 있습니다.





최근 캄보디아 다일공동체는 경기도청 ODA 사업으로, 제과제빵 기술 교육센터를 건립하고 있습니다.

11월 20일에 진행될 준공식을 앞둔 이때, 한국의 로타리클럽 총재님 한 분이 프놈펜 다일공동체로 찾아오셨습니다.

그리고 2020년 후원 사업프로젝트를 이야기 하시는데 너무 놀라 어안이 벙벙했습니다.

"제과제빵 강사를 파견하여 캄보디아에 유능한 제빵 리더를 길러내는 기술 교육 후원 프로젝트" 라고 하였습니다. 절묘한 타이밍이었습니다.
대전의 명물인 '성심당'에서 제빵 강사를 파견하여 캄보디아에서 3개월씩, 2~3년에 걸쳐 지원하는 기술 교육 프로젝트를 캄보디아 다일공동체에서 진행하고 싶으시다는 것이었습니다.





경기도 ODA사업 쓰록뿌억 빵퍼기술센터는 하나님이 캄보디아에 주신 선물의 공간임이 분명합니다!

저희 모두 11월 20일 준공식 날을 부푼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얼마나 신이 나는지공사현장을 방문하여 캄보디아 인부들에게 "이곳은 여러분이 기술을 배울 공간입니다."라고 말하며 매일을 들뜬 마음으로 보내고 있습니다.


한 땀 한 땀 정성으로 건축하는 현장, 여러분도 마음과 사랑을 쏟아 부어주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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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복 속 십자가

 

주님의 사랑으로 커가는

우리 아이들




안녕하세요!(쭘무립쑤어!)

캄보디아다일공동체 석미자(세실리)입니다.

 

캄보디아(씨엠립다일공동체를 매일 오는 아이들 에게는 이곳이 이나 다름없습니다.



밥퍼 센터에 오면 얼굴을 보자마자 달려와 품으로 파고드는 아이들의 숨결이 참 따스합니다.

서로 손을 잡겠다며 누구의 손도 잡지 못 하게 하는 아이들의 모습은 좋아함과 사랑함의 거룩한 질투입니다.

 

한동안 공부하느라 바빴다며 센터에 자주 못 온 썽해앙은 한 쪽 다리가 불편한 몸으로 먼 곳에서부터 걸어와 한국어 낱말을 써 와서 식탁 위에 펼치며 고백합니다.




"선생님 사랑해요"

정성을 다해 쓴 글귀에 색을 칠하고 손수 그린 그림을 보니 여자 아이라 캄보디아 전통 파티복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그 파티복 안에 그린 '십자가'

십자가의 사랑으로 캄보디아 밥퍼 아이들을 더 많이 사랑하라는 주님의 음성을 듣는 날입니다.

아이들은 주님의 사랑을 더 잘 아는 듯합니다우리 아이들이 사랑을 받으며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어꾼찌란(감사합니다!)

참 아름다운 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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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마는 달리고 싶다!

 

캄보디아 밥퍼에

승합차가 필요해요


 


철마는 달리고 싶다

 

혹시 이 말을 기억하시나요?

북한 실향민 등 많은 사람들이 찾는 임진각에 '철마는 달리고 싶다'라는 표지판이 있습니다. 끊어져버린 철도처럼 씨엠립에서도 발을 동동 구르며 애타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보통사람이 여름에 1분도 서 있기 힘든 이글이글 타는 듯한 길을 발바닥에 불이 날 정도로 맨 발에 뜨거움을 견디며 1시간이상 걸어 온 밥퍼. 그러나 센터에서 밥을 먹고 난 후 집에 가는 것이 때론 더 고통스럽게 느껴져 차라리 밥을 굶기를 결정하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밥퍼직원들은 이 어려운 프놈끄라움 지역에서 자랐기에 누구보다 아이들의 사정을 잘 압니다. 프놈끄라움 지역 아이들의 부모와 같은 마음직원들은 밥 먹으러 오는 아이들이 줄어들자 자진해서 아이들을 데리고 오고 데려다 주기 시작했습니다.

 



8인승 소형 승합차,


오래된 소형 승합차는 아이들을 태우러 운행을 시작한지 몇 년이 되었습니다. 동네를 들어서면 멀리서 맨발로 기다리던 아이들은  차를 보고는 신이나 방방 뛰기도 하고 클랙슨을 눌러 아이들을 부르면 어디에 숨어 있었는지 차로 몰려옵니다.

 

 

봉사자 분들이 오는 날이면 집에 물이 없어 머리를 감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보통 때보다 더 일찍 운행을 하던 다일 차, 마치 어릴 적 보던 만화 꼬마 자동차 붕붕 아이들을 도와주는 것처럼 오래된 소형 승합차는 많은 아이들을 더 태울 수 없어 여러 번 운행을 합니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시동소리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기 시작하더니 끝내는 직원들이 출근하려는 7월의 어느 아침, 우리의 작은 승합차는 더 이상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씨엠립, 프놈펜을 다니며 부속품을 알아봤지만 오래된 차여서 중국으로 알아봐야 할 것 같다는 답변만 들었습니다.





하루에 한 끼 먹기도 어려운 아이들, 비닐봉지를 도시락 삼아 가져 오는 아이들, 식판에 담겨진 밥과 국을 보며 침을 삼키면서도 가족들과 나눠 먹으려고 비닐봉지에 과감히 담는 귀한 손길의 아이들이 있기 때문에 아이들을 태우러 가지 못하는 상황에 한숨만 나옵니다.

 

식당에 빈자리가 많아 직원들은 마냥 기쁘지 않습니다. 동네에서 기다릴 아이들의 모습을 생각하니 직원들의 마음은 타 들어가는 것만 같습니다.

 

다시 아이들이 두 손을 모아 어꾼 쁘레아 예수를 고백하고 따뜻한 점심을 먹으며 웃는 모습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어꾼찌란(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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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현장]

밥퍼, 종교와 나라를 뛰어넘다!

 

캄보디아다일공동체에 펼쳐진

세계 속의 밥퍼

 

캄보디아의 따뜻한 소식 전해드립니다!

10년 전 밥퍼 봉사를 왔었던 고등학생이 성장해 세계여행 중 씨엠립에 왔는데,

다일공동체가 생각나 밥퍼 봉사를 하고 싶다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박종욱 청년은 같은 호텔에 숙박 중이던 여러 나라 사람들과 친구가 되었고, 밥퍼 봉사를 하러 간다는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이야기를 들은 외국 청년들은 다일공동체가 궁금해 함께 찾아왔습니다.

그들을 처음 만났을 때 눈빛에서 궁금함이 가득 엿보였습니다.

와주는 것만으로도 고마운 일인데 손에는 큰 봉지 하나에 과일 망고스틴을 가득 담아 가져 오기까지 했습니다. 이 망고스틴 때문인지 평소보다 아이들이 많이 와서 과일이 떨어졌었는데 망고스틴을 나눠줄 수 있어서 더 감사한 날이었네요.

센터를 둘러보고 직원들과 야채를 다듬는 모습은 너무도 진지해서 작품을 만드는 명장의 모습처럼 보였습니다. 식판을 옮겨주기도 하고 밥을 퍼주면서도 설거지가 끝나 돌아갈 때 까지도

이들의 얼굴엔 가 멈추지 않았습니다.

아이들과 놀아주는 모습을 보니 삼촌과 이모가 조카들과 노는 착각까지 들었을 정도였습니다.

인도에서 온 데니쉬 청년은 감동을 받았다며 여행 중이라 재정이 빠듯하지만

적은 돈이라도 후원하고 싶다며 부끄러워하는 마음이 너무나 감동이었습니다.

이들이 가고 센터도 조용한 주말을 보낸 후 다시 분주하게 아이들의 진지를 준비하느라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데 센터 마당에 오토바이 한 대가 들어오더니 오토바이에서 내린 두 명의 외국인은 친구 집에 온 것처럼 너무나 자연스럽게 웃으며 사무실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그 중 한 명은 우리를 보며 미소를 짓는데 다름 아닌 며칠 전에 왔던 알렉산드로(스페인)였습니다. 

알렉산드로는 너무 좋았다며 오고 싶어 하는 친구와 함께 왔다며, 직원들과 함께 먹으라고 과일 용과를 건네주던 모습은 어린 소년이 짝사랑하는 소녀에게 연애편지 건네주듯 쑥스러워 하듯 보였습니다 .

 

알렉산드로(스페인)와 가비(멕시코)

이날 한국에서 온 봉사 팀과 함께 옷에 땀이 베일 정도로 열심히 봉사에 임해주었습니다.

백인을 본 우리 아이들은 여전히 거부감 없이 먼저 다가가서 손을 잡기도하고 장난을 치는 등

본인 집에 찾아 온 손님이 불편해 하지 않도록 하는 모습처럼 보여 아이들에게도 너무 고마웠습니다.

밥퍼 봉사를 열심히 해주시고 가신 (왼쪽부터) 데니쉬(인도),

박종욱, 알렉산드로(스페인), 연승환, 마리아(멕시코)님과 알렉산드로 (스페인)님과

함께 왔던 가비(멕시코)님에게도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종교와 나라를 뛰어넘는 밥퍼!

 

아름다운 세상입니다. 어꾼 쁘레야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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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현장]

다음세대를 이끌어 갈 주인공

 

캄보디아다일공동체를 방문한

사랑과 열정의 수원여대 사회복지학과

 

 

캄보디아다일공동체에 방문하여 사랑열정을 보여주신 분들이 있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성인지, 양성평등 이란 말들이 나오면서 남녀노소, 장애인, 비장애인 누구나

행복하고 불편함 없이 살 수 있도록 고민하며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어 가고 있는 선배들의 뒤를 따라가려는 이들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

 

다음 세대를 이끌 여성 지도자들,

바로 수원여대 사회복지학과 학생들과 교수님들입니다.

학생 30명과 조교, 교수님 2분으로 이루어 진 수원여대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은 씨엠립에 도착 한 다음 날부터 프랑스 직업학교 , 오마누억, 프놈끄라움 초등학교, 쓰룩뿌억, 샘물 유치원 등에서 온 열정을 쏟아냈습니다.

밥퍼 봉사가 끝나고도 쉬지 않고 아이들과 함께 할 게임을 준비하고 진행하는 모습들을 볼 때

이들은 아마추어가 아닌 베테랑처럼 진행 또한 너무나 매끄러웠습니다 .

 

마치 유치원 선생님들처럼 게임이 끝나면 아이들을 기차처럼 한 줄로 세우고

줄이 끊어지는 것을 생각해 앞사람 어깨에 손을 올리게 한 다음 A팀 게임 진행원이 B팀 게임 장소까지 데려다 주는 등

세밀하게 이동방법까지도 계획한 모습들을 보면서 입이 절로 벌어지기까지 했습니다 .

몇 달 전부터 준비 한 일들이 여과 없이 진행되었고 아이들이 기뻐하는 모습들을 보니 미소가 절로 나오기까지 합니다.

 

수원여대가 준비 한 내용 중에 눈에 띄었던 것은 보통 팀들이 오면 위생 교육 중 모형 이를 가져와서 이 닦는 모습만 보여주고 끝나는 반면, 수원여대 팀은 센터에서 전체 교육으로 이 닦는 교육과 함께 아이들에게 치약 , 칫솔세트를 나눠 주었으며,

형식적 사역이 아닌 가정방문을 통해 현지어로 된 포스터를 준비, 가족 인원수대로 치약, 칫솔세트를 나눠 줌으로 실질적으로 교육과 실천을 동시에 만족하게 했습니다.

무엇 하나 소홀함이 없었던 이들은 날마다 밥퍼, 식당청소, 위생봉사활동 등을

조별로 돌아가면서 하는데도 해보지 않았다며 하기 힘든 활동을 먼저 요청하는 등의 욕심을 낼 정도로 의욕적이었습니다 .

사회복지가 무엇인지, 이웃을, 아이들을 행복하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 보여 준 수원여대 학생들과 교수님들, 고 힘든 시간임에도 한 사람도 쉬지 않고, 남이 보고 있지 않는 순간에도 쉼 없이 움직이는 모습들 때문에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다른 날 보다 더 크게 들렸던 것 같습니다 .

가족과 아이들에게 즐거웠던 순간을 사진이란 선물로 남겨주신 수원여대 학생들과 교수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우리 아이들 또한 이 분들처럼 꿈을 키우며 자랄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어꾼찌란(감사합니다!)

참 아름다운 세상입니다!

Posted by 밥퍼 다일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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