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현장


밥퍼를 위해 구슬땀 흘려주시는 자원봉사자 분들의 사랑


 

우간다다일공동체, 아이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간 밥퍼

 


 

3에도 뜨거운 사랑으로 우간다 밥퍼는 아이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갔습니다.

 

더욱 감사한 것은 황금 같은 주말에 밥퍼 센터로 한걸음에 달려와 구슬땀을 흘려주시는 자원봉사자 분들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한국에서 방문해 어머니와 함께 다정하게 봉사하는 딸, 미국에서 방문한 딸과 딸의 친구와 함께 봉사하는 부모님,

군인으로 남수단에서 파견근무하며 잠시 우간다를 방문해 밥을 나눠주신 대위님.

또한 저희가 2014년 탄자니아에서 다른 기관의 봉사단원으로 알게 되었다가 5년 만에 우간다 밥퍼에서 재회하게 된 두 명의 자매님들까지.

 

그리고 매 주 오셔서 사랑의 밥을 퍼 주시고 구슬땀을 흘려주시는 가족 같은 선교사님과 교민 분들이 계시기에,

우간다 청소년 자원봉사자들과 후원자 분들이 계시기에,

이번 한 달도 남지도 않고 모자라지도 않게 밥퍼가 잘 이루어졌습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땅에 밥 굶는 이 없을 때까지, 밥퍼!

 

Posted by 다일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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