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현장]

기쁨의 5월, 어느 때보다도 풍성했던 하루

해피 어버이날!




5월 8일 어버이날, 모두 부모님께 감사의 표현 하셨나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밥퍼에서도 행복한 하루를 어르신들께 선물해드렸습니다.

특별한 날, 더욱 많은 분들의 마음이 청량리 밥퍼나눔운동본부에 모였습니다!

오랜 인연인 SGI 서울보증보험에서는 식사비 천만원을 후원해주셨고,

임직원들이 아침 일찍부터 밥퍼에 오셔서 식사 준비와 배식으로 봉사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소리높여 '어버이은혜' 노래도 들려드렸습니다.

노래에 감동을 받아 눈물을 훔치는 할아버지의 모습에 저희 마음 또한 뭉클해졌습니다



그리고 정신여자고등학교의 1학년 전교생들이 정성을 담아 한땀한땀 만든 카네이션을 어르신들의 가슴에 달아 드렸습니다.


동대문경찰서에서도 경찰관분들이 오셔서 멋진 색소폰 연주를 해주셨고,

손수 골라 포장까지 해오신 카네이션을 선물해 주셨습니다.

또, 영원무역에서는 무려 800여벌의 옷을 기증해주셔서 뜻깊은 어버이날, 밥퍼의 어르신들에게 더욱 특별한 선물이 되었습니다.

어느때보다도 북적거리고 웃음기쁨이 넘치는 밥퍼의 하루였습니다!

밥퍼와 다일공동체와 함께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Posted by 다일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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