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현장]
태양광 솔라 설치비 후원
칠흑 같은 어둠 가운데
찾아온 한 줄기 빛!
탄자니아 다일공동체 원장 김혜경입니다.
적도직하 아프리카 탄자니아의 한여름 더위가 밤낮으로 극성을 부립니다.
탄자니아 다일 센터가 자리잡고 있는 쿤두치 마을에는 이 더위 못지않게 불편한 것이 또 하나 있는데요,
바로 불빛 하나 없는 깜깜함 이랍니다.
전기도, 창문도 없는 흙집들은 대낮에도 실내가 밤처럼 깜깜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 아이들이 생활하고 있으니 집에서 공부를 한다는 건 거의 불가능한 일이지요!
이 딱한 사정을 들으신 어느 천사분께서 태양광 솔라 설치비를 후원해 주셨는데요,
어제까지 모두 10개 가정에 빛을 선물해 주셨습니다.
칠흑 같은 어둠 가운데 찾아온 한 줄기 빛!
이 빛을 선물 받고 기뻐하고, 행복해하는 가족들의 환한 미소에 저희들도 덩달아 함께 참 행복합니다~^♡^
장로님 고맙습니다!
빛으로 오신 주님을 선물하셨습니다^^
Mungu aku bariki
Asante sa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