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현장]
코로나19의 종식을 응원합니다.
건강하세요! 맛있게 드세요!
밥퍼에 힘차게 울려퍼진 응원의 말
사월은 잔인한 달이라고 어느 시인의 말이 떠오르는 하루였습니다.
점점 많아지는 식수 인원..
젊은이들의 모습이 유난히 눈에 뜨이는 것은 시대적 반영일까요?
마음이 매우 아픕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힘든 국면에서
이도 저도 할 수 없는 이 낮고 낮은 곳에 있는 생명을 바라보며 애써 웃음 짓습니다.
그리고 "건강하세요! 맛있게 드세요! 힘내세요!" 외쳐봅니다.
하루빨리 이 힘든 시간이 지나가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아름다운 세상이 오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