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현장

코로나19와의 사투도 어느덧 6개월 째

 

어느 때보다 마음의 거리는

가까웠음을 느끼는 요즘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는 멀어졌지만어느 때보다 마음의 거리는 가까웠음을 느끼는 요즘입니다!


많은 개인과 기업단체교회로부터 밥퍼를 향한 마음과 정성이 모이고 있는데요




KLC(Korea Legacy Committee), 한양대 86학번 봉사단포스코 경영연구원이진욱 팬 모임 지붕 위의 카페, 그리고 친구·가족들과 매주 2장씩 마스크를 사 모은 고등학생까지! 곳곳에서 자원봉사와 후원의 손길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지난 1한국에서의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뒤 벌써 6개월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생활방역 지침 지키기 등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온 국민의 노력은 물론 코로나 전선 최전방에 있는 수많은 의료진까지 모두가 마음을 다해 무더위 속에서 코로나와 싸우고 있습니다.




밥퍼나눔운동본부도 2~3월 약 한 달이 넘는 기간 동안 급식을 중단하기도 하였고재개 이후엔 배식방법을 도시락으로 바꿨습니다하지만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으로 인해 배식 일수도 주 6일에서 주 5일로 줄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밥퍼가 어려움 가운데에 있지만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방역을 더욱 강화하며 계속하여 급식사업을 이어나가겠습니다!



 

코로나19가 물러가고 다시 마주앉아 밥을 먹을 수 있게 되는 그 날이 하루속히 오기를 기도해주시고밥퍼를 향한 마음도 계속 더해주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다일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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