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현장]
코로나19의 종식을 기원합니다.
밥퍼 코로나19 극복 박스,
우리 함께 이겨내요!
밥퍼에서의 도시락 배식도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되면서 잠정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어떤 민족입니까!
이번 월요일부터 '밥퍼 코로나19 극복 박스'를 만들어
주 5회, 하루 평균 40가구로의 배달을 시작하였습니다.
거동이 불편하셔서 온종일 누워계셨던 한 쪽방촌 어르신도,
'후원자 선생님들 덕분에 한시름 놓았어요. 참말로 고마워요! 깊이깊이 감사하고, 큰 복 주시기를 매일 기도해요.' 라고 인사를 전하셨습니다.
밥퍼 도시락 중단 소식을 모르고 오신 어르신들을 위해 다시 한 번 키트 배달을 안내해드리고,
소량 준비한 주먹밥을 나누어드렸습니다.
철저한 방역과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면서 인적사항을 남겨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밥퍼입니다!
'밥퍼 코로나19 극복 박스'를 위한 후원회원님의 사랑과 관심이 필요합니다!
다일공동체와 함께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