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현장]
코로나 19로 더 추운 겨울, 따뜻한 사랑을 나눠주세요!
다일천사병원,
마스크로 전해진 따뜻한 마음
다일천사병원 소식 전해드립니다.
사람 만나는 것이 두렵고 누군가 내 곁에 오는 것을
두려워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감염이 더 취약한 기저질환자에게는
예방접종도 치료제도 없는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해 마스크는 이제 없어서는
안 될 생활필수품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시대의 일상에
마스크 한 장도 사기 힘든 분들이 여전히 많은 것이
이 사회의 아픈 현실입니다.
다일천사병원은 코로나 전염병으로 인해
의료진 모두 바짝 긴장을 하고 있지만
환자들 마음을 먼저 헤아리며 두려움과 염려로
가득 찬 노숙인과 미등록 외국인들에게
편안한 진료를 받도록 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후원자들이 전해준 따뜻한 마음♥
마스크와 손세정제로 이들을 위로하며
행복한 미소를 짓게 해 드리고 있습니다.
다일천사병원은 더욱 철저한 방역 수칙을 지키며
코로나19 때문에 불안한 마음으로부터
이웃을 다시 일어서게 해드립니다.
도움을 주신 네이버 해피빈 후원자님들께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