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현장]
찾아가는 예배
다일작은천국,
반가운 인사로 함께한
온유방 가족들!
"기다렸지, 그럼~"
주일이면 평소보다 더 기다려 주는 분들이 계십니다.
바로 다일작은천국 안에서도 가장 취약한 분들 -
치매, 중풍 등으로 거의 병상 생활을 하시는,
요양 케어가 꼭 필요하신 온유방 가족들입니다.
예배시간에 방에 들어서며 인사를 드리면,
"기다렸지, 그럼~ 어서 와요~"
하고 그렇게 반겨주십니다.
코로나의 장기화로 인해
다 함께 모이지 못 하는 아쉬움을 대신하여
"찾아가는 예배"로 전환하였기 때문입니다.
비록 노인성 질환으로 총기는 다 사라져 버리고,
게다가 가족들과의 관계도 다 끊어져 버린 분들!
작은천국이 아니면 갈 곳이 없는 분들! 이지만,
주님!
이 분들과 함께 올려드리는 찬양과 기도,
다 듣고 계시죠?
이 다음에 하늘나라에서
다일작은천국 동창회로 모일 때
이 분들 한 분도 빠짐없이 다 모이게 해 주세요.
상상만 해도 너무 즐겁고 설렙니다.
주님을 모시고 열리는 작은천국 동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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