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현장]
봉사자분들 감사합니다.
밥퍼나눔운동본부, 아름다운 봉사의 현장!
안녕하세요? 밥퍼나눔운동본부 소식 전해드립니다.
오늘은 주얼리 성형외과의 대표원장으로 근무하시다
지금은 메디 주얼리 화장품 회사 대표로 일하고 계시는
신용원 대표님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신 대표님은 정기적인 자원봉사를 직원들과 함께 해오고 계셨는데
코로나 19로 인해 기존에 하던 봉사활동을 하지 못하여 다른 봉사처를 찾고 있다가
사내변호사분께서 최일도 목사님의 밥퍼 사역을 알고
추천을 해주셔서 직원들과 함께 오게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매주 다른 직원분들이 함께 오시는 것에 대해
어떻게 팀을 짜서 근무 중에 올 수 있는지에 물어봤더니
봉사일정을 사내에 미리 전체 공지를 하고
수요일에 휴무인 지원자를 받아서 함께 오고 있다고
강요가 아닌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다고 하셨습니다.
얼굴만 아름다움을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닌
마음마저 아름답게 해 주시는 주얼리 성형외과 원장님과
직원분들의 모습 속에 밥퍼 나눔 운동본부 스태프들은 감동의 감동을 받았습니다
마지막로 신 대표님은 봉사를 망설이는 분들에게
처음은 누구나 다 힘들다 하지만 지금 바로 시작해보라며!!!
2~3번 하다 보면 익숙해지고 으레 해야 하는 일처럼 느껴져서
열심히 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주얼리 성형외과 가족분들 덕에
오늘 밥퍼 나눔 운동본부는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